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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09:41
대북정책 문제의 핵심은 문재인과 민주당만 과거 민족주의 갬성으로 대한다는거죠.
 글쓴이 : 쿨아쿠아향
조회 : 246  

북괴 스스로가!!!!

북한 자체부터가 한민족이라는 시시껄렁한 감성 따윈 1도 없는 적국으로 대하는데,

여기서 무슨 대화가 되고 무슨 평화타령입니까????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는 점입니다.


운동권들만 특이하게 북한에 대해서 우호적이고 북한이랑 대화하고 평화하자고 주장하며

한민족이라는 감성에 젖어있어요....아니 내심 속으로는 진짜 빨갱이 들이라서 북한에 정통성 있으니

북한과 합치고 싶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는게 아닌가를 의심할 수준이죠.


정작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도 그렇고 어쩐지 북한이 주적개념을 포기하고 삭제하겠단 말이 없더라니,

지금 보다시피 단거리가 됐든 뭐가 됐든 미사일 쏘고 신형무기도 시험하고 할거 다 하는데,

까고 말해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것 자체가 내정간섭 아닙니까?

남이사 한국과 미국 혈맹국끼리 어떤 유사시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대해서 훈련하든말든

지들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런 논리라면 북한  미사일 쏘는건 왜 간섭하냐구요?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국제적인 불법도 저지르지 않고 세계 경제체제의 한축을 이루는 우량국가고,

북한은 국제적인 제제도 불법도 태연히 어기고 저지르는 개불량국가 아닙니까?

개불량국가이기 때문에 국제법 준수하고 국제 제재 준수하면서 핵을 포기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우리같은 우량국가가 군사훈련하는것은 엄연히 우리나라의 권리인데

북한 그쪽이 내정간섭할 바가 아니죠.  북한은 불량국가고, 엄연히 우리나라는 우량국가니까요.


불량국가한테 개 질질질질질질 끌려다니면서

엄한 평화타령 헛소리를 하니까!!!  실제 치매가 아니어도 문재인 치매라는 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그 민족주의 갬성같은거 그 상대방조차 그 대상부터가 1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제발 민족적 갬성 따윈 갖다 쳐 버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 때야 말로 유연하고 상황에 따라서 판단능력이 있었는데

진심 진짜로 문재인하고 노무현하고 순서가 바뀌었으면 완벽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아무리 신념이고 자시고간에 현실을 보고 현실에 맞게 대처해야지 그 대처 능력이 없으니까요.


꼬우면 지금이라도 북한에 할말 다 하시고

북한 따위한테는 결례 범해도 되니까 우린 할만큼 다 해줬는데 금강산 관광도 맘대로 처분하고

미사일 발사 등등 비핵화 노력을 방해하는 조처들을 해서 대놓고 실망했다고 북한 따위한테 말하고

북미 협상은 전적으로 북한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앞으로 북미 협상에서 북한이 달라지지 않으면 어떤 특혜도 배려도 없을 것이다 하고

딱 당당하게 왜 말을 못합니까????


그리고 북미협상 실패로 돌아가면 다시 GP 초소도 다시 부활시키고,

만약에 북한이 도발하고 연평도 때처럼 갖다 때리면!!!!!


연평도 때도 참았는데 그냥 갖다 쳐 때려버리라고요, 전쟁도 불사할 생각으로.

진짜 북한같은 양아치는 진짜 갖다 쳐 때려버리고 개패듯이 패버려야 현실 깨닫고 깨갱하지


좋게 좋게 말로 해볼려는 그 자세부터가 틀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애들은 보다시피 남조선 괴뢰들이 굴종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쪽은 유물론자들입니다 닥치고 힘!!!! 눈에 보이는거!!!


세계 군사력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고 자위하면 뭣하냐구요, 그 전력 왜 썩힙니까?

차라리 군수물자 산업 일으키는게 경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젊은 사람 입장에선 진짜 그런 대국적인 태세전환도 하자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도대체 핵무기 빼면 전쟁 수행 능력조차 없는 북한 따위가 대체 뭐라고

저렇게 평화타령하면서 질질질질질 끌려다니는지



까고 말해서요???? 질질질 끌려다니는 그 태도 자체가 진짜 복장 터져버려요.

그렇게 국111뽕 돋을 때는 한국 군사력 강하다 해봐야

정작 저렇게 질질질 끌려다니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군사력 순위는 써야 의미가 있는 것이고 불량국가 따위 저렇게 개무시하면

왜 무시하냐고 갖다 때려버릴 수 있을만큼의 행동력이 있어야

다른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한국 쎄구나 하고 인식할거 아닙니까.


터키도 무려 미국 이권 걸려있는 중동에서 본인 안보에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바로 조치하는데

까고 말해서 세계인들은 한국이 군사력이 쎄다고 하겠습니까,

아님 즉각 안보 불안 해소에 대해서 제때 대처하는 터키가 군사력이 쎄다고 하겠습니까??

객관적인 전력 줄세우기 말고요.



진짜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일본이 한국 개무시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까고 말해 그 한국의 군사력으로


북한이 도발했는데 아예 해안초소 모조리 지워버리고 핵미사일 기지도 갖다 타격해버리고

북한이 찍소리 깩소리 못하도록 아주 조져버려서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다면

일본에서 그렇게 무시하겠습니까? 맨날 지들한테는 강하게 나오면서

북한같은 핵빼고는 개허접떼기 불량국가 따위한테 질질질질질 끌려다니는데

괜히 일본쪽에서는 지들만 무시당한다 하면서 한국에 불만갖고 북한에 대한 태도보고 비웃지요.

북한한테도 한결같아봐요 지금같은 반응이겠냐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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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말들은쥐 19-10-26 09:45
   
유엔 안보리 제재 국면이고 딱히 북에 퍼준거도 없습니다.
안보문제를 말씀하시는데. 그 어느정권보다 스스로의 국방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첨단무기들 계속 도입하고 있죠.

뭐 때문에 열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북한테 일일히 쌍욕 안박아서 열받으셨는지 ;
     
쿨아쿠아향 19-10-26 09:48
   
근데 어쨌든 가짜뉴스고 나발이고 지금 국민들은 북한한테 퍼줬다고 생각하고

국방력 증가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하고 해봐야 왜 국민들이 안믿겠냐구요?

틀딱들 말고.....지금 북한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가 이겁니다.

저렇게 김정은이 맘대로 우리나라 기업 재산 처분하네 마네 하고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면서 미국하고 직접 얘기할거니까

그 직접 얘기하게 해준 남한하고는 절대 말 안한다면서 축구 경기 중계도 못보게 하고

어떤 교류도 거부하면서 한국을 개무시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문통이 평화올림픽 개최하자 이딴소리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뭐라 생각해요?

북한은 정작 남한 개무시하고 말로 좋게좋게 하니까 이놈들이 굴종하는구나

어차피 목적은 미국하고 얘기하는거니까 무시해도 되는구나 라고 나오는데

저렇게 질질질질 굴종하듯 끌려다니고 평화타령하는데 저양반 치매있는거 아니야?

북한한테 퍼주는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북한 관련해서는 진짜 운동권들의 인식 자체가 너무 안이하고 친북적이라는거에요.

대한민국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야함에도...
          
밤말들은쥐 19-10-26 09:50
   
전쟁이 국익인가요?
               
쿨아쿠아향 19-10-26 09:54
   
저렇게 적대적으로 나오고, 만약에 도발을 한다면 참을 이유 없지 않겠습니까?

맨날 시도 때도 없이 자신 무시하고 도발해오면서 피해를 준다면

역지사지로 그런 적대적인 친구가 정작 비리비리 한놈이 그렇게 나대면

때를 기다렸다가 그렇게 시비 걸때 한번 작정하고 뚜들겨 패고 싶지 않겠습니까?

한번은 손봐줄 때도 있어야죠.
                    
밤말들은쥐 19-10-26 09:56
   
거기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쿨아쿠아향 19-10-26 10:04
   
젊은 학생들같으면 공감할텐데 말이죠...

학생들 사회에서도 친구라는 놈이 저렇게 맨날 시비조에 깽판부리면

당연히 손봐줘야지 하고 벼르다가 날잡아서 한번 봐버리고

똑바로 개념정립 해주고 싶어할텐데요...
호연 19-10-26 09:47
   
역대 대통령들의 대북 친서나 외교를 보면.. 민족주의를 도외시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차마 눈뜨고 못 볼 내용들을 천연덕스럽게 보냈었지요.

그러하므로 운동권이네 문재인이네 하는 분석은 진실을 호도하는 것이거나, 현실을 잘못 파악하신 이야깁니다.

겉으로나마 닥치고 힘의 기조로 대처했던 과거엔 어땠을까요?

핵실험, 불바다, 전쟁론 등 한반도 긴장이 크게 고조되었음은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쿨아쿠아향 19-10-26 09:53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인거죠.

어차피 저렇게 뭘해도 북한 지들 맘대로 남한 개무시하고 맘대로 우리 자산도 처분하고

어떤 대화도 거부하면서 미국 상대로 지들 방식대로 밀당만 고수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평화올림픽이니 뭐니 이런 발언 자체가 문제있지 않냐 이겁니다.

안그래도 퍼주는것도 없고 국방력도 강화한다면서요....

그럼 국방력 강화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북한에다가 평화 타령하기보다 북한 제재를 계속해서 준수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우리정부가 북미 대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할만큼 노력 다했으니까

북미 대화 결렬되면 이전 합의에 명시된 경제적 협력등을 포함한 어떤 특혜도 없다.

차라리 그런식으로 말하고 실천하면 사람들이 달리 볼텐데 그게 아쉽다 이거에요.

야이 그래서 전쟁할꺼야? 제가 요새 국방TV로 세계 전쟁사 프로그램 보고 있는데

2000년 넘는 세월동안 흥망성쇠를 거듭한 수많은 국가들이

필요하면 때가되면 다 전쟁도 마다하지 않고 치뤄내서 국익과 평화를 얻어냈습니다.

왜 북한만 예외가 되어야 한단 말입니까?
          
호연 19-10-26 09:59
   
통일이나 평화는 단기간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독일의 통일도 정말 지난하고 지루한 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과물입니다.
쿨아쿠아향 19-10-26 09:56
   
차라리 북한 관련해서는,

무미건조하게 우리는 북미 대화가 잘 진행되어서 비핵화하길 바랄 뿐이고,

그 북미대화가 타결되기 전까지는 경제제재 준수하고 필요한 국방력을 강화해나가겠다.

이선에서 딱 입 다물고 계셨으면 차라리 더 나을뻔했다고 봅니다.
     
호연 19-10-26 09:58
   
그야말로 한반도 문제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지름길이군요.

아베도 정말 좋아했을 방향 같습니다.
          
쿨아쿠아향 19-10-26 10:02
   
지금 문제는 북한을 문통이 그렇게 도와줬는데 그렇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인간적으로 생각해봐요 저렇게 문통이 온갖 굴욕 비난 다 감수하면서

북미대화 재개하게끔 노력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감사는 못할망정

북한이 지들 전략대로 통미봉남하면서 남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북한이 만들고 있는데 평화올림픽 타령 운운하면서 일방적 짝사랑 추파를 던지고

북한은 그것도 비웃고 개무시하고 있는데,

추파 던지는 사람이 당연히 최소 절반의 국민들한테는 빨갱이 아냐 치매아냐?

소리나 들을 수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북한이 스스로 작정하고 님이 말한 댓글대로 남한을 그리 만들고 있는데

이쯤되면 손절해야죠...
               
호연 19-10-26 10:06
   
아 성질난다 하며 손절하고 또다시 이명박근혜의 방임적 대결국면으로 퇴화하는 건 가장 악수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수십년간 떨어져 독립적인 국가를 이룬 두 사회가 다시 거리를 좁혀가는 건 결코 쉬운 일도, 금새 될 일도 아닙니다. 수없은 문제와 갈등이 생겨납니다. 이런 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인내를 가진 민족만이 그 과실도 맛볼 수 있습니다.

몇 년 대화해보고 손절할 거면 아예 아니함만도 못하지요.
그림자13 19-10-26 10:05
   
대북정책은 이전 정권보다 훨씬 문제가 없는 것.
최소한 핵 실험을 안하게 막은 것만해도 효과을 본 것...
     
쿨아쿠아향 19-10-26 10:32
   
이제 그것도 풍전등화인 상태라는 점은 간과하시는거 아닙니까?

막말로 새로운 길 언급했는데 북미대화 지금처럼 평행선 달리면서 결렬되면

곧바로 모든 합의 뒤집고 핵실험도 재개하고 미사일도 쏘겠다고 할 판인데요.

지금같은 평행선으로는 어렵죠.

북한에 끌려다니면 트럼프도 재선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당장 내년부터 핵실험 다시 할 수도 있을텐데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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