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친서 "日 중요 파트너…현안 조기해결 서로 노력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양국간 현안에 대해서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서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친서에서 "한일 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267208
7-8월에 반일운동할때 다른 소리하면 청와대가 나서서 토착왜구라는 워딩을 쓰고
민정수석은 죽창가를 부르자고 선동하고 지지자들은 토왜몰이에 아주 광분했었지요.
저 정도로 했으면 최소한 일본이 먼저 굽힐때까지는 일관되게 반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제 일본과의 대화에 반대하는 사람은 다시 토착왜구 매국노가 되는건가요?
무슨 외교를 이렇게 하는지 짜증나네요
물론 지금 경제문제가 시급하긴 합니다만
모양이 많이 빠집니다.
추세대로면 성장률 1퍼대 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