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측이 금강산에 설치한 관광 시설이 오래 방치되다 보니 너무 낡았다.
그냥 내버려 두기에는 금강산의 경관이 아까우니, 남측과 협의해서 싹 들어내려 한다.
우리 손으로 현대적인 관광시설을 조성하겠다. 남측의 동포들이 금강산 관광을 오겠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SBS: 김정은,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금강산 남측 시설, 싹 들어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