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향해 공격 명령 떨어지는 순간 오히려 명령내린 장교 쏴죽이고 현장에서 인증샷찍어서 영웅되려는 애들로 꽉찬게 요즘 군대입니다. 누가 기획했건 요즘 군대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죠.>
일선에서 이런 정서를 파악하고 보고한 것도 실제로 시도를 못했던 이유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