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대검찰청은 23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유 작가가 지난 22일 (알릴레오)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고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 전 장관 일가를 내사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했다.이어 “이미 국정감사에서도 허위사실로 밝혀졌는데 유 작가는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계속하는지 명확히 밝혀 줄 것을 요청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대검은 “유 작가는 ‘검찰총장이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는데 총장은 법에 따라 총장 지휘 하에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명백히 밝힌 바 있다”며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407939&date=20191023&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어제 JTBC에 사과하시더니
내일은 대검찰청에 사과하셔야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