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23 11:28
조회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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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차별받는 부분 없다고 단정지을순 없죠.남성도 남성이기에 짊어져야할 책임도 간과하기 어려운것도 맞고요.여성의 경력단절, 육아문제에 대해선 저도 문제성을 공감합니다.경력단절 여성에게 기회를 주고육아에 있어서 정부차원에서의 도움을 주는 선이라면 괜찮습니다.근데 정부는 마치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느낌이 들어요.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할때 뽑지 말았어야 했는데그저 자한당에 대한 증오감으로 문재인 뽑은 탓이겠죠.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지, 여성의 대표는 아닙니다.여성부 장관이 페미니스트인건 이해해요. 여성의 대표니까 여성의 이익을 대변한다. 여기까진 OK라는거에요.사실 존재 자체가 왜 있어야하나 싶지만 그러라고 만든 부처니까 그래야죠.근데 대통령은 아니에요.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써 균형을 잡아줘야해요.여성의 손을 들어주는 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그에 부추기는듯한 민주당의 20대 남자 찌질론까지 해서좀 답답하긴 하네요.솔직히 부동산정책이나 조국사태, 실업대책도 그렇고여러모로 후대에 좋은 평가를 받을 대통령은 아닙니다.여성을 돕되 남성의 불만을 듣고 그들이 힘든것도 개선해야죠.왜 대통령이 한쪽 편을 드나요.그럼 국민들이 둘로 나뉘어 싸우기밖에 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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