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0-23 11:28
이해가 안가는 문재인 정부의 페미 정책
 글쓴이 : OOOO문
조회 : 187  

여성이 차별받는 부분 없다고 단정지을순 없죠.

남성도 남성이기에 짊어져야할 책임도 간과하기 어려운것도 맞고요.

여성의 경력단절, 육아문제에 대해선 저도 문제성을 공감합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기회를 주고

육아에 있어서 정부차원에서의 도움을 주는 선이라면 괜찮습니다.

근데 정부는 마치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느낌이 들어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할때 뽑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저 자한당에 대한 증오감으로 문재인 뽑은 탓이겠죠.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지, 여성의 대표는 아닙니다.

여성부 장관이 페미니스트인건 이해해요. 여성의 대표니까 여성의 이익을 대변한다. 여기까진 OK라는거에요.

사실 존재 자체가 왜 있어야하나 싶지만 그러라고 만든 부처니까 그래야죠.

근데 대통령은 아니에요.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써 균형을 잡아줘야해요.

여성의 손을 들어주는 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에 부추기는듯한 민주당의 20대 남자 찌질론까지 해서

좀 답답하긴 하네요.


솔직히 부동산정책이나 조국사태, 실업대책도 그렇고

여러모로 후대에 좋은 평가를 받을 대통령은 아닙니다.

여성을 돕되 남성의 불만을 듣고 그들이 힘든것도 개선해야죠.

왜 대통령이 한쪽 편을 드나요.

그럼 국민들이 둘로 나뉘어 싸우기밖에 더 합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급센타 19-10-23 11:29
   
그려 열심히 퍼와 니가 쓴것처럼 베충이거 퍼오지 말고 애색희가 양심이란게 없어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9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778
218352 한미정상회담 선언문에 나온 얘기를 갔다가 애기강뭉 05-26 429
218351 현재의 윤석열을 보면 (2) 수정아빠 05-26 487
218350 미국이 남북대화 협력 지지하겠다 했는데? (2) 애기강뭉 05-26 427
218349 중국 똥꼬 빨다가 (21) 한립 05-26 531
218348 장관들이 한국 너무 좋아해 걱정 VㅏJㅏZㅣ 05-26 456
218347 이준석까는 장유유서좋아한 꼰대들 특징 (9) GGOGGO 05-26 424
218346 아직도 중국몽ㅋㅋㅋㅋㅋ (25) GGOGGO 05-26 443
218345 무식하고 은퇴하고 철없는 사람이 국힘 지지한다 골벅 05-26 297
218344 준석이가 국짐당을 해체수준으로 개혁하면 인정함 (1) 포스원11 05-26 331
218343 북한성애 심각하네 (1) VㅏJㅏZㅣ 05-26 429
218342 이낙연, 이재명 기본소득에 "시기상조... 연 300조 들어" (23) 텐빠동동 05-26 466
218341 또또 북한성애자 병이 도졌네 (14) OO효수 05-26 447
218340 추대를 좋아하는 어르신 (1) 뽀로록 05-26 425
218339 솔직히 준석이가 당대표되면 그게 가장 우려되는건 사실 (4) 파퓌용 05-26 546
218338 간 큰 장모님 (4) VㅏJㅏZㅣ 05-26 525
218337 고춧가루뿌려놓고 헌신적으로 도와??? 심상정 쳐돌았네.. (5) 삼촌왔따 05-26 470
218336 역시나.. 국짐당 후보들은 다 남탓만 하네요..ㅋㅋㅋㅋ (3) 기타맨 05-26 456
218335 태지2님 (게시판을잘못왔네요) (1) 뜨내기 05-26 282
218334 미국의 여행 단계....... (1) 강탱구리 05-26 331
218333 이준석의 돌풍 무시했다간 골로가. (12) 냉각수 05-26 549
218332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 (2) LikeThis 05-26 656
218331 이재오 "윤석열, 검찰총장 때 독하게 사람 잡아가더니..… (2) 호연 05-26 601
218330 이준석 해부학 교실...... (36) 강탱구리 05-26 548
218329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간 텍사스 주........ (2) 강탱구리 05-26 499
218328 돌아온 충성경쟁?..이준석 "박근혜 감사" 김태흠 "탈당해… (4) 포스원11 05-26 50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