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이 압수수색 집행에 나선 경찰에 욕설하며 항의하고...
경찰은 이런 항의를 받고 '협의하겠다'며 압수수색 일시중단하고...
대진연은 압수수색하는 경찰에 '놀러 왔나. 소풍왔나' 조롱하고...
이보다 앞서 대진연은 '중간고사 봐야한다'며 법원에 영장기각 요구하고...
정말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네요...
민노총 공권력 무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죠...
심지어 경찰 폭행도 서슴치 않고 있고요...
이에 더해 내가 민노총이라면 더욱 더 치를 떠는 이유...
재벌 경영 세습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판하면서
이면에서는 고용 세습이라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서슴없이 저지른 집단이라는 것...
좌파의 우리편 감싸기 기저를 저들도 눈치챘기에 이렇게까지 안하무인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자한당 적폐보다 이런 적폐 청산이 훨씬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