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인사가 지원서 한 면을 백지로 제출하고도 관련 경력이 없는 공공기관 상임이사로 채용됐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그는 이 대표가 창업한 출판사 돌베개에서 8년간 근무했던 인연이 있다. 야당은 "이 의원이 민주당 대표로 확정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공공기관 상임이사 공모에서 황당한 채용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실이 입수한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지원 서류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판사 돌베개 부장 출신 A(56)씨는 앞뒤 양면으로 구성된 교육홍보이사 지원서 뒷면에 단 한 줄도 쓰지 않고도 최종 합격했다. 지원서 뒷면에는 관련 분야 업적 등 5가지 항목에 관해 기재하도록 돼 있었다. 나머지 경쟁자 6명 가운데 지원서 뒷면을 '백지 제출'한 사람은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81501&date=20191022&type=0&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자소서8줄 귀걸이는 공기업,
경력란에 시위주동ㆍ지리산완주 쓴 인간은 공기업이사ㆍ
문재인까페지기 아줌마는 공기업이사...
뭐 이렇게나 공정한 나라가 다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