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하는 수세식 대가리들이 있는 것 같네요.
그동안 이것 저것 물타기에 재미 들려서 물 내리고 새 물 받고 하니까 대가리가 깨끗 한가보네요.
계엄 문건이 정말 미친게 뭐냐하면요.
당시 문건 내용 대로면 모든 야당(지금의 여당이죠) 관계자들은 계엄사령부 명령 하에 반 국가사범으로 법원 청구 없이 그냥 구속입니다. 또한 촛불을 들고 나선 전국 합계 1000만의 시민들은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강제 진압 당하고 혹시나 반발한 분들은 총격도 받았을 겁니다.
서울 민주화 항쟁, 그리고 다시 군부 독재의 시작...
이쯤되면 이미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라던 간판은 내려야 되는 겁니다.
토왜빨갱이새 끼들이 빨간 완장차고 나대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그걸 상상하는데 문제라기 보다 먼저 소름부터 돋네요.
그걸 시도 하려던 세력의 수괴가 지금 국회에서 머리도 밀고 내 목을 치라고 했답니다.
저런 걸 그냥 놔 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