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허리 추간판 탈출증)가 발생하면 목이 아파서 목 보호대를 해야한다. 목보호대는 타인의 눈에 잘 보인다.
목디스크 (목 추간판 탈출증)가 발생하면 허리가 아파서 허리보호대를 해야한다. 이경우 타인의 눈에 잘 보이지 않음으로 상의를 벗고 다녀야 한다. 하의까지 벗으면 더 좋다.
뇌가 발에 있고 대가리로 걸어다니는 쪼국 동생 쪼모씨. 디스크 증세가 심해지면 뇌에서 먼 곳까지 아프니 대가리에 쥐가 나겠다. 살다 살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목에 보호대 하고 다니는 놈 처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