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157987&sid1=100&mode=LSD
먼저 "NSC 의장인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NSC를 개최했다.
(그 회의에서) 군사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작성한 문건이 있다"고
임 소장은 소개했다.
아울러 "(군의) 서울 진입을 위해 계엄군의 이동경로를 자세히 파악한 내용도 있다"며
"성산대교부터 성수대교까지 10개 다리를 다 통제하고 톨게이트도 통제한다는 내용과
기존 문건에 나오지 않았던 신촌, 대학로, 서울대 일대에 계엄군이 주둔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를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포고령을 작성해 이것을 어기는
의원들을 조속히 검거해 사법처리 한다는 내용이 나와있다"고도 밝혔다.
임 소장은 또 "이 문건을 보면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이틀 전인 3월8일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디데이를 잡고 있다"고 공개했다.
.........친위 쿠테타 모의.계획 황가넘이 주재.....
내란죄 공소시효.......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