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령 내려도 영이 안 선다.
조직 기강 다잡아라.
그래서 하는 말인데
가생이 알바들을 중용해라.
충성도로 따지면 하찮은 자한당 의원들보다 훨씬 낫다.
쥐꼬리 알바비만 줘도 몸 바치고 맘 바쳐서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다.
알바들 사타구니 땀 차게 뛰느라 바빠서 가생이에 못 오면
알바들 놀려 먹는 재미로 사는 가생이 정게 유저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구나.
총선 당선에만 욕심 있는 자한당 의원들을 멀리하고
가생이 알바들을 가까이해서 채찍질하며 개와 말 부리듯 잘 써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