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림 출처 - 클리앙)
윤석열이 한 때 국민의 인기를 쫌 끌었다 해서
단지 그거 가지고 지금처럼 나댈 수 있을까요.
한동훈이는 더 말할 것도 없죠.
겨우 윤석열, 한동훈 정도가 독자적으로는 청와대도 무시하는 듯 지금처럼 나댈 수 없죠.
'뒷배'가 있으니 겁없이 설치는 것이죠.
물론 이들의
'뒷배'는 일단 검찰 선배들이겠죠.
그리고 한동훈이는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의 사위고 말이죠.
현직 검사들보다 더 쎈 집단이
전직 검사들.
이들이 선배고
변호 등 법조시장을 많이 장악하고 있고
현직 검사들이 나중에 변호사 되면 돈줄을 줄 존재들.
전직 검사들까지 모두 합해서 보면
윤석열, 한동훈은 아직 피래미에 불과합니다.
행동대장(중간두목)급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전직 고위직 검사들은 그 중에 국회의원도 많고
이 사회에서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데
여기에 언론적폐, 경제적폐 등등 온갖 적폐들이 들러붙어있죠.
예들들어 대형 언론사 사장이나 재벌 회장이
현직 검사에게 직접 청탁하겠습니까.
아니죠.
전직 고위직 검사들에게 청탁하고
그 전직들이 현직 검사들에게 얘기하는 것이죠.
"어이 후배! 이번에 ㅇ사장, ㅇ회장 잘 좀 봐줘.
니 퇴임 후 돈버는 거는 걱정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현직 정치검찰들은 배후가 부리는 '애들'에 불과하며
배후는 국내 토착왜구 수괴급들이며
이놈들은 일본극우와 결탁해있다는 것.
그래서 문제가 크고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현직 정치검찰들이 두목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