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과 달리 보도의 주요 내용인 △주저앉는 미국 소(일명 다우너 소)가 광우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아레사 빈슨이 광우병으로 숨진 게 거의 확실하다 △유전자가 엠엠(MM)형인 사람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등의 보도 내용은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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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죄지은 놈한테는 가차없구먼 ㅎㅎㅎ
한학수 PD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총장님, 쿨하지 못해 미안해'라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윤석열 총장이 쿨하다고 하던 시기에, PD수첩은
죽음과도 같은 암흑의 시절을 보냈다.
PD들과 작가들이 체포되고 수갑을 차야 했던 그런 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