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지금 기조를 바꿀수도 없을테니까요.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저자세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전세계에 남북한이 지속적으로 평화적이고 전쟁가능성이 없다라고 광고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2032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언제하는줄 아신가요?
2021년 한참 이후에 선정합니다
결국 이번 정부가 아닌 다음 정부가 결정하고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실행가능성이 거의 없는 공동개최를 자꾸 말하는지를 잘~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한치앞만 보시네요 ㅋ

고려 왕건이 신라를 강제로 복속 안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한 이유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왕건은 신라를 같은 민족으로 생각했고, 언젠가는 같은 나라가
될거라 봤기 때문입니다.

북한에게는 아무리 미워도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존재할 지원국이 있고,
북한내부에서도 이미 자신들만의 계급관계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없앨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인간이 만든 거고, 인간이기에
살아야 할 수단이며 도구일 뿐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나든, 북한이 쿠테타로 전복이 되어도
한반도의 평화는 오기 힘들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 때문이라도 우리의 땅도 보존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북한도 이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만의 미친 자존심(?) 때문이라도
버릴 수는 없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봅니다.

쌍방이 서로 비난하고 힐책을 하더라도 대화는 계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발전이 처음에는 북을 돕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에게도 정치, 경제 그리고 군사적인 도움이 되며
한반도라는 땅도 보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지고 가야 할 숙명이기도
합니다.

속에 천불이 나도 안고가야되는게 북한입니다. 우리가 안하면 중국화되고 우리 활동무대는 한반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북한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단기간 득실을 보고 하는게 아니죠.

북한문제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대안도 없어요.

천하에 못난 넘이 엉덩이에 뿔난 짓 하는거에요
아니

 무슨 개뿔이나 ,~~

대한민국내 보수 우파들을 적으로 몰아서 타도를 외치고 적페로 규정지어서 청산을 외치는 것들이
무슨

민족이고 나발인가요.  소가 웃어요 소가 ,~~~

보수 우파가 첫번째로 지향하는 것이 민족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보수 우파가 있기나 하냐?
있으면 얘기해 봐라!

등신아! ㅋㅋ

만만한게  평화놀음이니까 ,~~
 그냥

읊는거라고 생각허세요 . ㅠ

등신이 생각하는 평화!
미국이 가져다 준다. ㅋㅋ

미국과 중국을 신성시하고, 왜구를 찬양해도
그들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