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덕씨 언론탔네요.. 뉴데일리서 극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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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바이플> 이계덕 기자, 오보-허위기사 남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오보'로 모매체에서 제명된 전력까지
<중간생략>
이런 매체도 있나?
기사 페이지를 계속 넘겨봐도 나오는 이름은 온통 '이계덕' 뿐이다.
이 매체에는 이계덕 기자 외에는 취재기자가 없는 걸까?
확인 결과 <프레스바이플>은 이계덕 기자의 '원맨쇼'에, 제휴사들의 기사를 살짝 버무린 1인 매체에 지나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의 직속기구에서 수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 이름을 내걸고 운영하는 매체가 고작 이 정도였단 말인가?
어쨌든 허 전 장관이 '전권'을 위임해준 인물이라면, 이계덕이라는 사람이 보통내기는 아닐 터.
그런데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이 친구에 대한 평판이 썩 좋지가 않다.
역시, 군 시절 저지른 성추행 혐의에 대한 '반감'이 큰 탓이다.
2009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부(부장판사 오천석)가 내린 항소심 판결문에 따르면 이계덕은 서울경찰청 제4기동대 606전투경찰대 소속으로 근무하던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동료 전경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추행 경위와 정황에 대한 피해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허위라고 볼 수 없다"며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것은 옳다"고 판시했다.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이계덕은 이후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원심을 유지한다는 판결이 나온 것.
하지만 이계덕은 요즘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알리바이를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이 있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부대원들 중 일부가 "나는 추행 당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으로 진술했다는 점, ▲그리고 부대당직근무일지에는 사건 당시 (자신이)행정반 당직근무로 적혀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 필명 내세워 '가상 인터뷰' 게재..황당
또한 이계덕은 자신의 '필명'을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고 마치 다른 사람과 인터뷰를 한 것처럼 기사를 만들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게다가 자신이 보도자료로 배포한 '성소수자 청소년 누리터' 명단에는 '이계덕'과 필명 '엘라스틴'을 동시에 게재, 인원수를 부풀리는 기행도 서슴치 않았다.
<길어서 더 지저분한 내용의 원문은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