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5239
"당시 이동관 수석은 김영국 거사(전 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 현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사면 복권이 아직 안 됐을 텐데, 모두 풀어줄 테니 기자회견 하지 마라, 네가 원하는 것 다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김 거사가 기자회견을 취소할 수 없다고 하니, 이동관 수석이 전화기에 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다했다."
하지만 명진 스님은 "김 거사는 그간 여러 차례에 걸쳐 지인들에게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 내용을 증언하려고 기자회견을 열기 전날(3월 22일), 이동관 수석이 전화통화를 통해 자신을 회유, 협박했다는 사실을 말해왔다"면서 이 수석의 소송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이미 선례가 있다. ㅋ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