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견인력 채용 대행사 담당자 법정 증언
"김성태 딸 특정해 계약직 파견 요청이 왔다"
"김성태 딸, KT 채용 이미 다 알고 있었던 듯"
김씨는 "당시 KT 스포츠단 과장이 김 의원 딸을 특정해 계약직 파견을 요청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통상 KT 등 회사에서 자격 요건을 제시해 채용의뢰가 들어오면 이미 갖고 있는 인력풀이나 새로 공고를 올려 받은 이력서를 전체적으로 검토해 원하는 인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했다"며 "하지만 김 의원 딸은 따로 인재풀이나 자료로 관리한 인력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만약 그랬다면 (인재풀에) 지원했던 이메일 이력서 양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혼수성태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