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서 일본 반도체 소재로부터의 독립이 진행 중에 있고
불매운동도 이제 정착단계에 있고
바사능오염수 방수에 대한 국제외교전도 시작되고
일본 스스로도 자신들의 오판을 인식하고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외교적으로 한일관계가 지금의 상황으로 영원히 고착화 되는 건 안되겠지만
현재 아쉬운 곳은 일본과 아베쪽인데...
징용문제 지소미아 문제를 구체적으로 명시까지 해가며 미래를 향해가자는 식으로
문대통령이 아베에게 친서를 보낸는 건 정말로 안되는 건데...
아....
문대통령과 여당이 조국사태 이후 완전히 감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도데체 청와대 참모진들 특히 경제수석 뭐하는 넘이지??
그리고 외교라인은 뭐하는 놈들인지...
문대통령 집권 절반을 비교적 잘 해 왔는데
조국 사태 한방으로 훅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