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는 남북통일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다.
2011-10-22
남한에서 다문화, 다인종화가 진행되면 북한과 혈통적으로 달라져서 남북통일을 해야 할 이유가 사라지고 말며 따라서 남북통일은 영영 불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남북통일을 해야 할 가장 큰 이유와 명분은 남한과 북한이 오랫 동안 역사와 전통문화를 공유한 하나의 핏줄이라는 것인데 남한이 다문화, 다인종화 되어 버리면 남한과 북한의 핏줄이 달라지고 역사적 공감대가 사라져 그 모든 이유와 명분이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을 포함한 우리 민족이 완벽한 순혈이어야만 한 핏줄인 게 아니다. 역사적으로 전쟁과 인류 이동을 통해 우리 민족 본류에 여러 집단들이 유입되었지만 모두 한민족이라는 바다에 융화되고 동화되었다는 게 중요하다. 단일민족 개념은 바다와 같은 구실을 하는 주류 집단의 존재와 그에 대한 여러 소집단들의 동화 여부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지 순혈이냐 아니냐로 판단하는 게 아닌 것이다.
특히 1945년 분단 직전에 이미 한반도의 민중들은 문화적으로 인종적으로 아무런 갈등요소가 없는 단일한 정서와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분단이 되자 통일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온 겨레가 했으며 그런 인식은 최근까지도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단일민족 개념은 혈연통계적인 <개연성>의 바탕 위에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합의와 동의에 의한 것이지 순혈이냐 아니냐로 따지는 게 아닌 것이다.
혹자는 남한과 북한이 핏줄이 달라지고 역사가 달라져도 남북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식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 건 헛소리다.
우선 혈연민족에 의한 통일이 아닌 경제공동체 개념이라면 북한이 남한이 아닌 중국과 경제공동체를 이루어도 할 말이 없다는 게 되고 말며 이는 결국 중국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꼴이 되고 만다. 따라서 남북통일을 이야기할 때에는 어디까지나 혈연, 역사에 바탕한 혈연민족통일을 이야기해야지 경제공동체 따위는 아무런 실질이 없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중국 등 외세는 남북한이 그런 경제 공동체를 이루거나 민족통일되는 걸 절대로 바라지 않고 갖은 수단으로 방해할 것이며 온갖 공작으로 다인종, 다문화로 된 남한을 인종충돌과 내전의 도가니로 몰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글]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http://www.arirangsidae.net/bbs/zboard.php?id=bbs_data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이미 말했지만 남한이 다인종, 다문화로 되면 가까이에 있는 중국에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천만, 2천만명 이상 들어 오게 되며 그렇게 되도록 중국정부가 기획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중국 정부는 남한에 대한 간섭을 할 근거가 생기게 되고 심지어는 남한에 어떤 혼란이 생기면 남한내 중국인들의 안전을 핑계로 군대를 파병할 근거까지 가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남한에서의 그런 혼란을 기획할 것이다.
남한이 다인종, 다문화로 되면 이슬람인들도 천만명 이상 들어오게 되며 이는 이미 유럽의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 동남아, 아프리카인들도 천만명 이상 들어오게 될 것이다.
남한이 다인종, 다문화로 되면 일본열도의 잦은 자연재해에 불안감을 느낀 일본인들도 천만명 이상 들어오게 될 것이며 역시 그렇게 되도록 일본 정부가 기획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일본은 남한내 일본인들 보호를 핑계로 한반도 재침을 할 수 있는 명분을 얻게 되고 만다.
즉, 일단 남한에서 다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동남아인이든 아프리카인이든 특정 나라 사람들만 골라서 막을 근거가 없어지므로 결국은 온갖 나라 출신의 인종과 문화가 무제한으로 남한에 들어오게 되고 마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참고 글]에서 말하는 대로 남한에서는 이미 해체된 유고슬라비아 연방처럼 인종충돌과 내전이 일어나고 이는 결국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와 학살로 연결되어 우리 한민족은 영영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즉,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인종청소 당한 것과 같은 일들이 우리 한민족에게 일어나고 마는 것이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말기에 남북한이 통일되는 건 불가능해지며 경제공동체 같은 걸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남북통일을 영영 불가능하게 만들고 우리 한민족을 인종청소와 학살의 대상으로 만드는 게 바로 다문화 책동이다. 다문화 책동은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반서민 행위이므로 반드시 막아야 한다.
단일민족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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