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해서
진단서의 민감한 기재사항을 가리지 않은 원본을 제출하라고 만들었으므로
내일은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이 진단서(입원증명서) 원본을 제출을 하겠죠.
그러면 그걸 받은 검사놈이
거기에 기재되어 있는 병원 이름과 담당 의사 이름을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KBS사회부 같은 기레기에게 흘려서
오후 즈음에는 모든 언론사 기레기들이
우루루
그 병원에 쳐 들어가서 뻗치기를 할 것이구요.
병원 의사 붙잡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터뷰 경쟁하고
입원 병실 창문을 조준해서 망원 카메라 들이대고
생 쇼를 하겠죠.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그림이네요.
이런 더러운 짓을 하는데 가담한 인간들은 그대로 댓가를 치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