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529341문재인 대통령이 평화 올림픽을 부르짖는 사이, 대표팀은 고독하게 북한을 향하고 있다. 조국을 위해, 나라를 대표한다는 이유만으로 외롭게 북한 원정에 나선다. 이들을 보호하고 감싸줘야 할 정부는 “북측에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정작 자국민의 외로운 싸움은 그저 지켜만 보고 있다.‘평화’는 모두가 평온하고 화목함을 뜻한다. 남북의 평화는 언젠가는 이뤄내야 할 과제이다. 이 과제 앞에 스포츠가 매개체 역할을 한다면 스포츠의 태생적 이념을 이뤄내는 역사적인 일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현실에서는 모두가 평온하지 않다. 대표팀 방북에서 나타났듯, 북한은 여전히 견제적인 자세를 보인다. 이 때문에 자국민의 한 사람인, 조국을 대표하는 대표팀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우며 평온하지 않다. 이러한 현실도 풀어내지 못하는 정부가 과연 현시점에서 평화 올림픽을 노래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문제이다.
미쳤음. 응원단은 커녕 취재단조차도 안되고 선수들하고 스텝만 덜렁 보내놓고, 인조잔디에 일사불란한 구호로 응원하는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선수들이 경기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문.
이와중에도 문재인은 평화올림픽 월드컵공동개최 같은 자다가 봉창 두드려대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진짜 치매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