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0-15 08:54
수술해야 되는데 수술할 곳을 못 찾는 조국동생 ㅠㅠ
 글쓴이 : OOOO문
조회 : 236  

 조국 동생 지난 8일 구인된 병원에 재입원 시도
병원 “허리 디스크 수술 불필요…재입원 거부”
검찰 영장 재청구 검토하자 다른 병원 물색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부산의 A 병원에 재입원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 병원이 그의 허리 디스크 수술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조씨는 부산뿐 아니라 대구 등지에서 허리 수술을 할 병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A 병원 관계자는 “조씨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기 위해 재입원을 원했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수술이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며 “현재 조씨는 우리 병원에 재입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A 병원은 조씨가 지난 8일 검찰에 구인될 당시 입원해 있던 곳이다. 

조씨의 재입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 찾은 A 병원VIP 병동은 드나드는 인적이 드물고 한적했다. 이 병원 12층에 있는 VIP 병동은 3개 동으로 나뉘어 있다. 동마다 16개의 입원실이 있다. 하루 입원비가 40만원 수준이다. 

조씨가 입원했던 VIP 121병동 복도에서 만난 한 요양보호사는 “조 장관의 동생이 입원했었다는 사실을 퇴원한 뒤에야 알았다”며 “보안이 철저한 데다가 환자들끼리 소통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 6일 A 병원에 입원할 때 의료진에게 ‘자신의 의료정보를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A 병원 관계자는 “환자 중에 특별히 이런 부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의료법상 환자의 정보는 보호돼야 하므로 병원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입원 당시 “목과 허리가 아프다”며 “팔에 힘이 빠져 계속 들고 있을 수 없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근력 이상, 감각 이상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신체검사에서 수술이 필요한 ‘급성 디스크 환자’와 똑같이 행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체검사 후 병실로 돌아온 조씨의 행동은 달랐다고 한다. 그가 혼자 상의를 입거나 물건을 드는 등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이 의료진에게 포착됐다. 

의료진은 다음날인 지난 7일 조씨의 행동과 신체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불필요’ 판정을 내렸다. 그런데도 조씨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 실질심사 연기를 요구했다. 검찰은 지난 8일 병원 측 판단을 바탕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 그를 구인했다. 조씨는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조씨는 법원이 건강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재입원할 병원을 물색 중이라고 한다. 검찰이 조씨의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자 구속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 병원 관계자는 “조씨가 구속을 피하려면 재입원해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병원 곳곳을 수소문 중이라는 말이 병원 일대에 돌고 있다”고 말했다.




조국 동생은 구속 피하겠다고 멀쩡한 몸 수술할 곳 찾느라 고생하는데


조국 마누라는 부디 수술해줄 곳을 잘 찾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수무량 19-10-15 08:56
   
니 젓이나 수술해라..의료같은 남의 개인정보까지 들추는 거 보니 베충이 확실하네..윤맂도덕부재자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93
47727 오늘 신민당이 창당됐습니다......뭔 소리냐구요? 희맹 01-06 408
47726 오늘 한 할머니가 위안부 끌려간것을 고백했군요 호두룩 01-13 408
47725 내용 삭제 (6) 왈도 01-15 408
47724 새누리의 활약! 희맹 01-21 408
47723 총선 프레임을 야권 분열에 집중하는 것들.... (5) 호태천황 02-02 408
47722 어라??ㅋ (2) 무장전선 02-11 408
47721 개성공단 제일 걱정되는건 (6) 존재의이유 02-13 408
47720 걍 사드 하지 말자 (8) 모두까기 02-20 408
47719 이것이 상향식 공천이다 (2) 어디도아닌 03-10 408
47718 내 정치성향 어떰? (4) 하기기 03-24 408
47717 안철수와 국민의당 지도부..후보자간 단일화 막음 할쉬 03-29 408
47716 부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11) OpenMind 04-13 408
47715 문병호,김성식 (7) 머이러언 04-13 408
47714 순천은 새누리 텃밭이됐네요 (3) 악플러들ㅉ 04-13 408
47713 선거의 여왕이 이렇게 훅가나 (6) 우앙굿 04-13 408
47712 역전의 역전의 역전의 역전의 역전 (2) 광명좌사자 04-14 408
47711 부산 동래랑 또한군데는요 (7) Assa 04-14 408
47710 인천 연수갑 피말리는 접전 (1) 무츠 04-14 408
47709 문재인 깔수 있죠. 문재인도 사람입니다. (5) 호태천황 04-14 408
47708 이번에 더민주가 참패 했다면 기존 유권자들 줄줄이 떠… 호두룩 04-15 408
47707 김종인, 친노·운동권 배제하고 실무형 비대위 구성 (6) 호태천황 04-15 408
47706 머리를조아리세요 (15) 구라백작 04-15 408
47705 내가 볼때 박근혜는... (5) 살충제왕 04-15 408
47704 본질은 재껴놓고 물타기 시작 (1) 가생일 07-15 408
47703 정청래는 나와서 국민의 명을 받아라!! 웨이크 07-17 408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