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켜켜이 쌓여 있는 적페 세력들이 관행이란 이름으로 포장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행해지던 많은 부조리들을 검찰과 언론이 어떤식으로 이용하고 우민을 선동하는지 똑똑하게 그들의 민낯을 볼수 있었던 기간이였습니다
진보와 건전한 보수를 표방하는 계층들과 기득권과 토왜에 기생해 연명하는 수구 정치권을 지지하는
지지층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수도 섞이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이미 양 세력을 지지하는 분들의 정치적 성향과 지향점이 명확하게 갈려 있는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건 버들잎처럼 흔들리는 중도층을 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몇몇 분들이 조국 장관의 사퇴로 인해 분개 하시고 그 원인을 중도층으로 보시고 비하하고 있지만 중도층이 총선과 대선의 승패를 가름하는 키를 가지고 있다는걸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사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지해줄 지지층은 양쪽이 30% 내외로 보입니다
결국 중립지대에 서 있는 분들을 우리 쪽으로 끌어 안아야지만 우리가 원하는 개혁을 완수 할수 있을겁니다
물론 중도를 표방하며 사안에 따라 갈대처럼 휩쓰리고 좌고우면 하는 중립을 표방하는 분들을 보면
속이 상하고 답답함을 금할수가 없을 때가 저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중도분들은 우리처럼 적극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도 저들이 던저주는 먹이에 현혹되지 않을
만큼의 정보 습득에도 무관심한 분들이란 인정해야 합니다
중도분들은 벌어지는 사안 사안들을 자신이 수집한 펙트를 기반으로 판단을 하기보다는
언론이 의도를 가지고 배포하는 뉴스 꼭지만 보고 자신만의 상식선에서 판단하는 분들이란걸 잊지 마시고
비하나 비방을 통해서 밀어 내지 마시고 비록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으시더라도
우리가 가는 이길이 옳다는 믿을을 지키기 위해서... 무관심과 생업에 빠저 자신만의 명확한 지향과 신념이 약한 그분들이 개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믿고 가려하는 이길이 옳은 길임을 우리들은 확고하게 믿고 확신을 가지고 가야 하겠지만
우리로는 절대 저들을 이길수 없다는걸 절대 잊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대중은 처음 말하면 비웃고
두번째 말하면 의심하며
세번째 말하면 믿는다는
괴벨스의 말처럼
중도를 표방하는 시민들은 우민으로 취급하고 비하함으로서
우리와 박리 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중도 분들은 무관심하고 생업에 지친분들일지언정
광화문을 점령한 분들과는 분명히 다른 분들입니다
우리가 최소한의 명분과 도리를 지켜 간다면
그분들은 수구 세력의 xx골들을 보면서 수구에게 등 돌리고 우리를 지지하실 분들이란걸
잊지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초기 문통의 지지율 80%대가 우리만이 지지해서 이룰수 없는 지지율이 었다는걸 잊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