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전개를 위해 경어체를 생략하니 이해바랍니다.
금융산업의 허구를 알구 그에대해 비판적인 분들중에는
시대정신이란 다큐를 보신분이 적잖게 계실듯싶다, 아는 동료가 거기 나오는 내용중
연준위가 돈을 만들고, 지준금제도를 남용해 100을 500으로 만드는 과정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며 나에게 설명을 해달라 한적이 잇었다.. 근데 의외로 그장면을 제대로 이해못한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거기 나오는장면을 대략 요약해보자,,
1.미정부가 100억달러 필요하다며, 연준위에 찍어달라요청, 즉 빌려달란뜻.
2. 그럼 연준위는 정부가 100억달러 꾸었다기록하구, 100억달러 찍어 정부에줌, 고객예금돈
아님..그냥 찍어서줌(이거 아주 이상한거죠??- 인플레창조)
미정부는 국민세금도 모잘라 이런짓을 80년간 했으며 그게 누적된게 여러분도 아는 14조달러
에 이른것임 여까진 이해에 문제없으실것임..근데,,여기서 이상한게 없는가?
연준위는 돈을 미정부에 꿔줬는데,, 맡긴돈도 아니구, 먼권한으로 없는돈 갑자기100억불찍어
꿔줬다고 하나? 이자도 받는다.. 즉, 연준위는 가진돈이 아닌. 맘대로 장부상 100억불 창조
하구, 그걸이자까지 붙여 미정부에 빌려준거다...이는 울나라 한은도 그렇구 전세계모든 국가은
행들이 하고있는 짓이다.
금융기관들은 고객이 맡긴돈을 다른이에게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아 예금자에게 쥐꼬리만큼
주고 지들이 착복한다. 즉 맡긴자는 일정기간동안 화폐사용권리 참는댓가로 대출자에게 이자
받구 맡긴동안 돈사용권리를 빌려주는거다,
만약 돈빌리려는 자가 돈맡기려는자보단 많다며? ,돈빌릴수없는 사람들이 속출해야한다.
근데 어떤 금융기관이
"돈 떼먹을거같아 못빌려줍니다" 라하지 "돈이 모잘라 대출못해줍니다" 하는경우 본적
있으신가?
울나라 예금(은행예금,보험수금)보다 ..대출액수가 3배다. 어케 맡긴돈보다 3배나많은
대출이 이뤄질수있을까? 이상하지 않은가? 모자라는 2배치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단말인가??
바로 위의 연준위의 원리가 적용되는것이다..
우리은행도 한국은행에서 돈을빌려, 그돈을 대출해주고있는것이다. 2~3%에 빌려, 5~8%에 대출
해준다.. 겨우 몇% 이자율인데 그게 머가 어때서요? 라고 생각할지모른다.
그럼 다음과 같은 상황을 보시라.
내가 어케 한은에 연줄이 무지좋아서,, 1조를 2%에 빌려. 5%에 대출해준다면, 3%인 300억을
벌게된다.. 그럼, 한은은 어디서 1조를 만들어 나에게 준것일까? 그냥 찍어낸거다..내가 1년후
1조를 갚으면 소각해서 없애버린다. 즉 1년간은 1조분의 인플레가 우리경제에 발생하는거다.
근데 울나라 거의모든 은행,보험사들이 이런짓을 하고있으며, 그액수만 거진 400조가 넘는다
글구 만기가되면 갚는게 아니라 이자만내구 재연장을 지속하기에 사실상 그만큼의 인플레가
계속축적되는 셈이다.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700조에 이르게된 주원인이다.
만약 예금,수신(보험) 돈으로만 대출이되었다면, 이정도 규모에 이를수가 없다..
즉, 갈수록 인플레가 쌓일뿐 절대 낮아질수없는거다.. 금융기관들만큼 돈쉽게벌수있는 환경을
가진사업도 없다..그런데도 망한다면 이얼마나 무능했다는것인가?
우리 금융노예들은 이런걸 모른채 열씨미 일해서 인플레를 따라잡기 바쁘다. 오르는집값,물가
대출이자, 우리중에는 겨우몇명이 운좋게 인플레를 능가할정도의 자산을 축적하구, 그럼 금융
기관들을 그들소수를 홍보한다 "보세요 대출로 집사서 돈벌은분입니다"
그럼 우리금융노예들은 그들이 조성한 붐,유행에의해 서로 돈빌려 부동산을 산다. 물론 금융가
들은 그렇게 폭발한 대출중 훨씬많은 부분을 한은이 시한부로 창조한(인플레이션)돈으로
빌려준다..그렇게 엄청난 돈이 풀리는 집값뿐 아니라 모든게 오른다.. 그럼 평균적으로 모든
대출자들은 돈을 벌수없는 구조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