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tv 토론 시작할때 이정희 후보가 왜 끼었을까 싶었습니다만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박후보랑 문후보 둘이서 얘기하면 토론이 다소 진부해질 수 있었을거고 내용도 다소 한정될 수 있었을건데
3자 토론이라 여러 시각을 바라볼 수 있었다싶네요.
이정희 후보 여기선 종북이라 욕먹고 있지만 북한문제는 논외로 하고 저런 사람도 사회에 필요하겠죠,
노동계를 대표해 토론에 참가한걸로 보이고 다소 극단적으로 보이는 성향만 누그러뜨리면 괜찮지않을까함.
오늘 토론에서는 문재인이 박근혜보다는 점수를 더 따지않았을까 싶은데 결과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