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정도면 권력적으로도 보통자리가 아니고 명예적으로도 보통자리가아니다
거기다 대통령의 신임을받고 직접 임명된 탄탄대로를 근냥 달려 나가면되는 좋은위치에 오른 사람이
대한민국의 엄청난 권력자 대통령의 최고측근이라 불려지는 민정수석출신을 수사한다??
잘못되면 명예 권력은 끝장나고 그뒤에 따라오는 그 후폭풍들은 또 얼마나 될것인가??
그런걸 다 감안하면 왠만한 사람은 근냥 그 탄탄대로 달리면서 권력에 단맛에 푹~~ 빠져서
떵떵거리고 살았을꺼같은데
그런거 다 걸고 승율도 낮은 곳에 오직 정의라는 이름으로 수사하는 그는 정영 이시대의 살아잇는 정의가 아닌가
최고권력자의 최고측근 대통령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숨은실세 민정수석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수사가 제도 될수 있을까?? 이런 불리하고 힘든 수사를 자신의 명예 권력 부를 걸고 도전하는 그는
예전 정모검사를 생각해보세요 그런검사였으면 근냥 할짝할짝 거리면서 자기안위만 생각했을거에요
최고실세의 옆에 붙어서 아부나했겟지요
근데 그는 다름니다. 실패하면 끝장나는 그곳에 정의라는 이름으로 우뚯 섰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가더 불리한지 뻔한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