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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11:01
나경원 “촛불 집회 200만명, 판타지 소설급 뻥튀기”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380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244191&sid1=100&mode=LSD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조국과 이 정권이 저지른 불의와 불공정에는 눈을 감고 도리어 검찰을 겁박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대한 평가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은 검찰 개혁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사실상 대한민국을 비정상적 좌파독재국가로 만들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세력은 검찰이 정권의 충견이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문세력은 검찰의 쿠데타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이 정권은 사법 계엄령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검찰개혁 집회에 여당 의원들과 단체장들이 우르르 달려가 참여 인원을 몇십배 불려 주장했다가 거짓말임이 밝혀졌다”며 “비상식적 주장을 국민의 목소리로 호도하기 위해서였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인민재판을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이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며 “10월 3일 개천절 범국민규탄집회에서 분노한 민심의 현주소를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만약 문 대통령이 끝내 국정을 내팽개치고 조국 지키기, 진영 지키기에 목을 맨다면 거센 민심이 이 정권을 뒤엎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적폐 청산의 적임자로 내세운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 정권의 적폐를 들춰내자 마치 소금 맞은 미꾸라지처럼 발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결국 범죄와 비리가 있다면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처벌해야 하는 법제도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 사법체제 전복 행위”라며 “문 대통령의 홍위병을 앞세운 체제 쿠데타”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분노에 가득 찬 검찰 증오를 드러냈고, 극력 지지층에 대한 총동원령을 내려 가장 타락한 민중 정치로 가고 있다”며 “문 대통령과 집권 세력은 검찰을 나쁜 세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과 왜곡도 개의치 않고 이젠 홍위병 정치로 나섰다. 모택동과 나치의 수법에 기대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집회에 200만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대전 인구 150만명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것으로서 판타지 소설급으로 뻥튀기하고 선동한다”며 “이때 되면 광우병 선동을 주도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 내내 반정부 폭력 시위로 도심을 마비시켰던 세력이 어김없이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제 곧 있으면 권력청탁형 여론조사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 미만이라는 여론조사는 꼭꼭 숨겨야 하는 현실 속에서 조국 찬반을 검찰 개혁 찬반으로 프레임을 전환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집권세력은 결국 헌정질서의 힘에 의해 무너지고, 사법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는 정권 전복을 향한 분노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만은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 개소리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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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톰 19-09-30 12:30
   
총선도 얼마 안남았는데 국민을 까고있네.그냥 자기 무덤을 파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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