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28 04:33
서초동 못갈거 같으니 미리 적는 발언
 글쓴이 : 두루뚜루둡
조회 : 414  

첨엔 조국이 누군지 잘 몰랐고 왠지 얼굴이 잘 생겨서 프린스 챠밍 마냥 어딘가 헛점이 있을거 같아 불안했다 그의 딸이 도마에 올랐다 특례 특혜 정유라 그러더니 그의 부인이 도마에 오른다 치맛바람 위조 사모펀드 다람쥐가 쳇바퀴를 굴리면 화살이 쏟아지는 그런 장치가 개발된 모양으로 야당은 쳇바퀴를 굴렸고 언론은 더 많은 화살을 더 짜르고 강하게 날리려 애를 쓰고 있었다
불안했다 조국을 몰라서 내가 아는 문재인에게 흠결이 될 수 있지나 않을까 조국을 아는 문재인의 눈은 믿어도 그 조국의 아내와 딸도 알고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있었다
청문회를 앞두고 조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족 사기단의 수장이 되어 있었다 집안 오촌조카에게 돈을 차용증을 써서 빌려주고 사모펀드에 투자한 돈은 이미 공개가 되어 있었는도 어떤 언론도 공개된 정보를 검증하지 않았고 그러던 와중에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지방대 총장의 표창장 부인 발언이 터졌다
그때 뭔가 느꼈다 이건 공작이다 그 공작이 어떤 목적과 어떤 과정으로 설계된 공작인지 몰랐지만 국민적 관심사를 의도하고 그 관심사에 일방적 판단을 내려줄 사람이 그때 가장 주목받을 만한 사람이 범인은 조국이다 마치 3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직접 당사자처럼 말을 하고 있었다 쳇바퀴가 돌고 화살이 쏟아진다 기자 간담회에서 어떠한 국민적 의혹의 해결에 다가서는 질문도 던지지 못했던 자칭 언론인들에게 남동풍이 불었는지 내용에 진일보는 없지만 그들은 신이 나서 쳇바퀴를 돌린다 화살이 거 많이 쏟아진다
그 쳇바퀴 뒤에 있던 의원 나으리들이 의기양양하게 조국이 때려잡겠다고 나섰다 그들의 실력증명은 다시 안해도 될텐데 무대를 포장하고 다람쥐들이 또 쳇바퀴를 돌린다 의원 나으리들의 실패한 검찰이 본격 인질극에 들어간 것은 그 즈음이었다
증거 수집도 제대로 안하고 위조를 통한 사적이익을 취하려 했다면서 공소시효가 사용시점이 아닌 위조의 시점이 기준이 된다면서 표창장 원본도 확보하지 않고 조국의 아내의 팔을 움켜쥐었다
조국가족에 대한 인질극 이후로 검찰은 자신들이 어떤 정당인지 드러내기 시작했다 정치적 계산에 맞춰서 다람쥐에게 신호를 주고 쳇바퀴가 돌고 화살이 쏟아진다 계속 관심을 유지하려고 조국이 장관이 된 이후에도 땅을 판다 파고 파다 익성 앞에서 돌아와야 했지만 그 뒤로도 검찰은 노력했다 3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조국의 장인등 범위를 넓혀갔다 하지만 다람쥐들의 관심이 사그라들자 그들은 조국의 집에 들어갔다 뭘 위해서일까 직인인지 프린팅인지 진짜 그토록 궁금했을까 법무부장관네 집에서 먹는 한식 짜장의 맛이 궁금했던걸까 그들은 다시 쳇바퀴를 굴렸지만 그래서 화살이 쏟아졌지만 화살에 맞는 사람은 없었다
조국이 천인공로할 죄를 지었다 해도 그의 딸의 중학교때 일기장이 압수수색되어야 하는가? 엄마 친구가 대통령이라던 승마선수 또 그의 아버지되는 대통령 친구의 전남편은 대통령친구 덕인지 내사보고서에 공범내지는 주범이라 적혀있었는데도 언론인터뷰에 나가서 딴소리를 해댔었다 그만큼 법적 잣대도 언론의 잣대도 나라 팔아먹었을 때보다 심각했다
청문회를 연기하고 의혹을 생산해서 사방에 뿌린 후에 결정적으로 보이는 증언이 나온다
이후 수사 진행 상황이 언론에 새어 나간다
추측성 보도가 책임없이 흘러 나오고 철저하게 검찰측 예측 결론만 보도가 된다 이미 조국의 가족사기단의 수장이니까 다람쥐는 이게 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쳇바퀴를 굴렸다
30년 전 40년 전 군부독재 시절에 공안검사들이 만들어내던 그 공안사건들의 냄새가 나든말든 결정적 증인이라 나선 사람의 말이 결정적으로 탄핵 당했을 때도 그들은 외면했다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 그저 기사를 지웠을 뿐
참으로 다행인 것은 나라가 국운이 있어서 똥 중에 똥을 찍어 맛보게 해서 똥맛이 입속에 남아서 두번 다시 똥을 된장이라 우기는 세력에게 속아넘어가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검찰은 변하지 않고 사회는 진일보하여 우리 다음세대가 무엇이 반민주이고 무엇이 불의이고 무엇이 똥인지 똥이 어떤 맛인지 모를 때 저 검찰과 언론들은 자신들의 입증된 능력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그 댓가로 뭘 요구할 것인가 또는 그들을 이용하고 싶어 안달난 자들이 저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럼 똥맛을 아는 우리가 후대에게 남길 유산은 무엇인가 이게 똥이다 정확하게 말해주고 다시는 국민들 위에서서 수많은 공작 공안사건들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이 되었지만 사람들 머리에서는 여전히 빨갱이로 남아있는 이 똥 제조기를 없애는 것이다
선출되지 않는 모든 공적권력에 대한 견제가 새로운 민주화의 진행방향이다 그래야 민주주의의 진보가 비가역성을 확보할 것이면 반대로 민주주의가 훼손되어 국가의 자존이 상처 받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선출되지 않은 검찰 언론 판사 재벌 우리는 하나의 원칙 아래 하나하나 리스트를 적어 모든 권력이 견제받는 시스템을 향해 나아가면 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1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01
73352 어제 부장님이 한국당이 망하지는 않을 거라며.. (3) 보혜 08-23 455
73351 내가 추천하는 보수 유튜버들. (5) 친구칭구 08-23 455
73350 [단독] '반일 종족주의' 학자의 민낯.."日 극우 지… (7) 그림자악마 08-26 455
73349 "우리가 외치는 정의는 어떤 정의냐"..서울대에 '촛불… (2) 막둥이 08-27 455
73348 보도건수 10만건 나와야했던 황교안 아들.딸 사건........ (6) 강탱구리 09-04 455
73347 검찰개혁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하는 이유 (6) 랑쮸 09-05 455
73346 검사가 이 번 떡검지랄의 검사들 실체를 밝힘. (6) 대간 09-07 455
73345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 (1) 콜라맛치킨 09-08 455
73344 나경원 대표님 삭발합시다. (4) 피에조 09-11 455
73343 요즘 가장 웃기는 개소리 (2) 칼까마귀 09-13 455
73342 나경원이 자식 문제는 범법은 아니잖아요. (5) 호태천황 09-16 455
73341 에잇 나베 아들 한국국적이고 원정출산도 아니라네 (3) 랑쮸 09-17 455
73340 뉴스전환이 참 빠르네요 (1) 수정아빠 09-18 455
73339 나경원 "아들 논란, 조직적 물타기 공작…당 차원 대응할… (3) 냐웅이앞발 09-18 455
73338 좌빨들아 니네 혹시 임종석도 빠냐? ㅋㅋ (16) OOOO문 09-21 455
73337 What does KASY stand for? (5) 냐웅이앞발 09-25 455
73336 다음주 지지율 여론조사. 기대되는군요. (4) Coollord 09-28 455
73335 `조국 정쟁`에 극한 치닫는 진영싸움…정치·경제 모두 … (26) 탈랄라 09-29 455
73334 요즘 느끼는 새로운 대한민국 (2) 두루뚜루둡 09-30 455
73333 與 "허위조작정보 방치 플랫폼에 과징금"..'유튜브 정… (2) 막둥이 10-01 455
73332 레전드영상) 화제의 한기총 헌금 영상 1탄 (1) 랑쮸 10-03 455
73331 조상신이 강림한 이종걸의 명문...... (3) 강탱구리 10-04 455
73330 우리 국민딸 조민양. 우리 국민이 끝까지 지켜줄께~~~ (10) 냐웅이앞발 10-04 455
73329 한국당, 12일 광화문 집회 취소 이유는.. 비용? 피로감? (1) 엣지있게 10-09 455
73328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24) 째이스 10-15 455
 <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