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26 20:30
[단독] 나경원 아들 ‘제4 저자’ 연구 ‘무임승차’ 의혹
 글쓴이 : 랑쮸
조회 : 261  

정재우 기자jjw@kbs.co.kr



[단독] 나경원 아들 ‘제4 저자’ 연구 ‘무임승차’ 의혹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한 연구 결과로 미국 내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하고 국제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의 제1 저자로 올라 특혜 논란이 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 모 씨가 제4 저자로 이름을 올린 또 다른 연구에 '무임승차'한 의혹이 드는 정황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2014년 여름 4주간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연구에 참여한 뒤, 당시 연구에 참여한 공로로 이듬해 열린 국제의공학 학회(37th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IEEE 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Society)에서 2건의 연구(포스터)에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관기사]
나경원 아들 美 고교 때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연구 1저자’ 논란
[단독] ‘IRB 미승인’ 나경원 아들 연구 “경진대회 규정 위반…입상 취소 대상”


"데이터 분석 도와" 국제 학술회의 발표 연구 제4 저자로 등재

KBS가 이미 보도한 제1 저자 포스터뿐만 아니라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체력 지표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Preliminary study for the estimation of cardiopulmonary fitness in non-laboratory setting)라는 포스터에서도 제4 저자가 된 겁니다.

김 씨가 제4 저자로 이름을 올려 2015년 8월 밀라노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포스터김 씨가 제4 저자로 이름을 올려 2015년 8월 밀라노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포스터

이에 대해 인턴 지도교수였던 윤형진 교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본인이 뭐 주도적으로 했던 건 아니고, 데이터 분석하고 처리하고 하는 데 도와주고 그래서 그냥 초록 나갈 때 포스터 나갈 때 그냥 이름 하나같이 넣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페이지짜리 이 포스터에 있는 데이터는 '최대산소소모량의 측정치와 예측치 간 일치도 분석그래프' 단 하나뿐입니다. 그러니까 윤 교수 말은 이 데이터 분석을 김 씨가 도왔다는 게 됩니다. 

포스터 속 데이터, 1년 전 논문 속 데이터와 수치까지 '판박이'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이 포스터에 제2 저자로 이름을 올린 윤 모 박사가 해당 포스터가 발표되기 1년 전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을 살펴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김 씨가 분석 및 처리 작업을 도왔다는 데이터는 이 논문 속 데이터와 수치까지 정확히 같았습니다. 데이터 위 수식 역시 논문 속에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공계 연구윤리 문제에 정통한 황은성 서울시립대 생명공학과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황 교수는 논문과 포스터 속 데이터를 비교해본 뒤 "포스터에 있는 데이터는 하나만 있는데, 데이터가 동일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조사 기본수치도 같아서 분명히 이 연구에서 그대로 와서 실린 데이터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교수는 더 나아가 "사실 이 포스터 내용은 (윤 박사의) 학위 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를 갖고 포스터를 발표한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논문 작성기간 살펴보니...김 씨 인턴 시작 전에 종합심사까지 마쳐

그런데 2014년 8월 박사학위를 받은 이 논문은 2014년 5월 이미 1차 심사에 들어갔고, 2014년 7월 8일 종합심사까지 마쳤습니다.

서울대학교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제출한 윤○○ 박사학위 논문 심사 일정서울대학교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제출한 윤○○ 박사학위 논문 심사 일정

김 씨가 윤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연구에 참여한 기간은 2014년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4주간입니다. 김 씨가 오기 두 달 전 1차 심사에 제출할 만큼 논문이 완성돼 있었고, 김 씨가 연구에 참여하기 전에 종합심사마저 끝나 있었던 겁니다. 

학술대회 포스터는 연구 실적으로 인정받는 최종 결과물이 아닌 중간 과정이기 때문에 1년 전 박사 논문 속 데이터를 재활용해 발표한 것이 연구윤리상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김 씨가 데이터 분석 및 정리를 도왔다는 지도교수의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김 씨는 과연 실제 기여를 했나?…논문 작성한 공동저자는 답변 피해

김 씨가 어떤 데이터 분석과 처리에 도움을 주고, 연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에 대해 인턴 지도교수였던 윤형진 교수 외에 해당 포스터 다른 공동 저자들에게 물었지만 모두 정확한 답변을 피했습니다.

포스터 제2 저자이자 문제가 된 박사학위 논문의 저자인 윤 모 박사는 "본인이 답변할 문제가 아니"라며 "윤 교수와 통화하라"고 말했습니다.

제1 저자인 서울대병원 연구원 안 모 씨는 KBS와의 통화에서 "정확하게 날짜나 기간을 모르겠다"며 "지도교수나 논문 저자인 윤 모 박사에게 물어야 한다"고 답했고, 해당 포스터에 공동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김희찬 서울대 의대 교수 역시 답변을 피했습니다. 

당초 김 씨가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도왔다고 밝혔던 윤형진 교수는 이후 KBS의 질의에 답변을 피하다, 보도 직전 "박사 학위 마지막 심사가 7월 초에 있었고 이후 박사학위 논문집을 제출하는 8월 말까지 심사위원들의 지적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데이터 추가 분석이나 논문 보완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며, "김 씨는 이 과정에서 데이터 정리 등의 작업을 거들었다"는 해명을 전해왔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선개양 19-09-26 20:31
   
아드님이 참 효자야 효자 ㅋ
엑스일 19-09-26 20:34
   
하이고 나아줌마 무임승차가 웬말입니까?
공부 잘한다면서요
그렇게 우등일수 밖에 없다면서요 이준석 어르신
그렇게 곧게 자란 아이라면서요

우리 잘 생각해서 이 참에 아들 불러서
더도덜도 말고 조민양 처럼 아름답게 증거 수집해 보아요
 
 
Total 196,10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재난재해 조롱성 게시자 강력조치 가생이 04-05 3966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594764
25231 역시 댓글부대 운영하시던 분들이라 (2) 구급센타 11-13 264
25230 뜻밖에 선거 지쟈스 12-19 264
25229 메르스 문제 대통령으로서 기본이 안됬다. 철부지 06-05 264
25228 보수가 진보를 죽인 것이 아니라... 진보 스스로가 자폭… sba7336 06-11 264
25227 족한지 모르고 권력을 탐하는자들로 인해 호두룩 11-30 264
25226 역사를 봐도 현재와 과거 역사가 판에 박힌듯이 비슷하… 호두룩 10-30 264
25225 현정부 박근혜를 보면 성노예 관련 외교 개판으로 안하… 할쉬 12-28 264
25224 짤을 반박은 못하면서 출처를 욕하네 ㅋㅋㅋㅋㅋ (2) 삼성동그분 12-28 264
25223 나의 하느님을 외치는분이 새연이 02-02 264
25222 아닝 사드에 대해서 그러케 올려건만 무뇌성이 말믿고 … (1) 태양권 02-11 264
25221 댓글알바 노동착취 아닌가요 (1) 고구려정씨 02-12 264
25220 이인제 & 서청원 과 오세훈 & 김문수 동천신사 04-13 264
25219 국민의당의 선전을 좋게 봐야하는데 (3) Iimagine 04-15 264
25218 어이 브라더~ 처용 07-21 264
25217 우리나라에서 보혁과 좌우를 나누는법은?? 뱀사골 07-31 264
25216 여기에 물어 볼게 있어요. (8) 짱짱짱 09-09 264
25215 배신 배신 거리며 가차 없이 찍어내는 분께서 배신자를 … 호두룩 09-16 264
25214 정상적인 시각 (10) 물어봐 10-03 264
25213 무지자들 참 가관이구나... (3) 담덕대왕 10-04 264
25212 지역이나 집단이나 자기이득에 얽메여 있는 답답한 사람… (1) 호두룩 10-07 264
25211 바그네는 2002 5월 방북 보고서를 공개하라 (2) 제로니모 10-16 264
25210 색깔론 풍년인 걸 보니... (3) 추리의세계 10-16 264
25209 ㅋㅋ 닭에 반대하면...서명만해도 블랙리스트. 이게 자유… 검정고무신 10-17 264
25208 그러고보니 오늘이 10월 24일이군요. (1) 떡국 10-24 264
25207 다음대선 누구 찍을거?? (3) NECEOC 10-25 264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