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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3 12:46
진보라는 XX당들은 한국을이끌 정치단체는 아님.
 글쓴이 : 총통
조회 : 1,898  

빠른전개를 위해 경어를 생략함다....

한나라애들이 첨에 잘하다가 시간지나면 부패에 나사가 빠지는모습을
주기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다가 국민의 투표에의해 참패하면 정신차리구 당분간 열씨미
하다가  시간지남 또 나사풀려 개념좀 상실하구, 부패에 점점 들어간다..

이제 이런모습 주기적으로 여러번보니 증말 화가나구 비호감이 많이 쌓인다..
근데 옆에보니  입에껌붙이구 좋은말 귀에 촥촥 달라붙는 말빨 쥑이는 애들이 보인다.
민xx로 대표되는 애들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에서 수많은 시민단체다..
내가 김정일이라면 이들단체에 최소 몇명씩 위장잠입시켰을 것이다..
왜 ?? 안될거같은가?/ 우리가 북한에 그렇게 할수없다구 북한이 우리에게 안할거란
기대하지 마시라..  IQ90만 넘어도 밑져야본전이구,  성공하면 대박인 이걸 왜 안하겠는가?

민주화, 인권, 인간다운삶,, 글구 복지비,,  솔까 지금 김정일은 증말머리가 좋은넘이다
내가 김정일이라면 하려는짓을 똑같이 하고있따..   즉, 군사력으로 이기는건 힘들지만
남한스스로 내부적으로 쓸데없이 돈많이쓰고 지들끼리 언쟁하구, 지들끼리 지치게만드
는건 증말 잘하고잇따..   우린 그걸 "민주화의 당연한 업적" 이라면 우리스스로 자화
자찬 하고 있지만 말이다.  즉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냐 대한민국의 경제력 국력상
이정도는 충분히 감당할수있
다는  묘한  칭찬에 그런 반감은 크게 누그려드니말이다

왜넘들이야  주변이 바다인데다..침략할세력이 사실상없으니 10조달러 부채라해도
혁명한번으로 부채 리셋시키면 된다..  이전 박정희 대통령이 사채무효화한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복지비 명목으로  앞으로 부채가 급증할거다..
국방비를 늘리자는 주장이 많지만.. 솔까 국방비가 줄어든건 복지비,교육비와 무관
치않다..  약 20년간의 데이터 통계청에 있으니.. 가서보면,,  교육,복지비는 비율이
증가했지만, 국방비만큼 반비례해서 줄었으니..  돈은 한정되어 잇으니 어디를 늘리
면 어디를 줄이는건 당연하지 않겠는가?

만약 우리주도로 통일되면(될수있을진 모르지만) 우린 정말 경악할 진실을 알게될
거다..분명 우리가 예상치도 못한 수많은 단체과 김왕조와의 커넥션을 가지고 잇었
다는 사실을,,  난 대한민국주도로 통일될거라구 확신은 못하겠음..
경제력, 군사력이 우월했음에도  오히려 적에게 지고 합병당한 역사사례가 많기
때문임.. 먼옛날,,,로마가 부족단위 게르만에게 망하구,,  막강하던 송, 명이
가난하구 1/100도 안돼던 몽골, 만주인에게 먹히구,, 월남도 그랬으니..

이글을 읽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되지만. 1분이라도
공감한다면 성공할걸로 볼것임..  내가 알고있는 정보에 의함 김왕조는 먼가를
준비하고 잇음. 그게성공할지 실패할진 몰라도   어떤경우에도 대한민국까지
엄청흔들것임..  진부한 말같지만..가장위험한 적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적임

지식인들의 특성이란게  남의말 잘듣고 따르면 마치 지가 먼가 지능적으로 지는거
같다는 느낌땜에 무조건 반발한 정부에 대해서도 ,아버지,,회사에 대해서도..
그럼 그게 참 멋져보이긴함... 순응하는거보다 반항하는 뽀대가 왜그리 멋진지..
암튼 이렇게까지써도 그런사람들은   정부가 의도하는것이 바로 이런글을써서
자신들을 정부나 조직에 순응하게 하는거다라구 맞받아칠걸 알기에 그만하겠음.

암튼..난 대한민국주도로 통일될거란 확신없음.. 우리정권은 5년마다 죽지만.
북한정권은 우리보단확실히 기니깐... 못살구, 굶어도 최후의 생존자가 이기는것임.

한나라가 엿같다면,,갈아치워야하는데..버티고있는 대안이라건  안보,복지포퓰리즘
으로 나라거덜낼넘들이  밑에서 아가리벌리고 입맛다시고있으니  더우려되는게 이들
이 김왕조의 트로이목마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다는거,,  아닐수도 있다고 할지몰라도
국가안보에선  100% 아님 0%지 중간으로 정책을 결정할수는 없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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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해커 11-10-13 13:37
   
진실성 여부를 떠나서 진보진영이 호소력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안철수의 지지를 등에업고  큰 힘을 얻은 박원순이 불과 몇일만에 tv토론 직후 바로 나경원한테 지지율 2위로 물려난것도 우습게 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서 성실이 공부하고 준비된 자세를 보여줬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밀려버리진 않았을겁니다.

정치공작 여부를 떠나서 얼마나 성실히 자세에 임하느냐를 따지는 중도층도 많이 있거든요...  저만해도 현재 박원순이 시달리는 음해성 루머같은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둘중에 얼마나 성실하게 준비하고있느냐에 더 관심이 있을뿐이죠. 진보와 보수 이념이 다르고 접근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성실히 준비하는 사람이 더 좋은 나라를 만든다는것은 분명한 진실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저도 한나라당에 투표할것 같습니다.
물론 한나라당이 잘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뜻이 좋아도 노력을 안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현 야당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면 지금의 한나라당보다 못할거라는거죠.

TV토론에서 말싸움 붙여보면 얼만큼 서울시 운영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지 다 나옵니다..
공부를 안하면 토론하는 동안 발언의 체계성이 없고 상대방이 주도하는 분위기에 끌려다니기만하죠.

예전에 한명숙 후보 오세훈 시장과 토론했을때도 보세요. 한명숙 후보는 서울시 예산 공개자료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나와서 자기가 쓰려는 예산이 1억인지 100억인지도 기억 못하고 오락가락해서 오세훈 시장한테
혼쭐났었죠. 아무리 똑똑해도 공부안하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것입니다.

진보정당은 이런식으로 공부해서는 절대로 정권을 잡지 못합니다.
     
KYUS 11-10-13 14:04
   
그러나 작금의 보수진영과 진보진영를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하시면,
진정코 더 나은 정치나 사회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흔히 보수쪽에서 하는 물타기에 많은 분들이 동조하시는데.
가장 큰 문제는 현 보수정권이 계속 집권하고 국정을 운영하는게 더 좋은냐는 문제입니다.
물론 현정권의 정치, 경제, 언론, 법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예를 들어 한 아이가 도둑질을 했는데 질책을 받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다음에 더 큰 잘못을 하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못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국민이 정치를 만드는 거지 정치가들이 정치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전적인 책임은 그렇게 되도록한 국민에게 있는거죠.
그리고 박원순이나 나경원이란 인물을 더 제대로 판단하고 제대로 표를 던지고 싶다면 좀 더 노력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세이해커 11-10-13 14:10
   
마음에 안들더라도 투표권은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것입니다.

전 오십보백보중에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한발자국앞선 모습을 보인다면 주저없이
한발자국 앞선후보에게 투표권을 행세할것입니다.
               
KYUS 11-10-13 14:42
   
전 개인의 능력을 떠나서 인간으로써의 가치관, 정치적인 가치관을 제대로 가진 자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군요.
칼은 쓰는 사람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데 쓰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칼의 뛰어난 기능보다 그 칼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관이나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아이러니 11-10-13 13:57
   
원래 자기보다 강한 적과 싸울때 직접 싸우는 것은 바보죠.
내부분열 일으키는 것이 최우선 전략.
인간이란 동물이 현실과 동떨어진 달콤한 말에 얼마나 잘넘아가냐는
사이비종교나, 기존종교의광신도나, 피라미드에빠지는 사람이나,
보면 잘 알수 있죠.
이념을 위해 민족간 전쟁을 일으켜 수십만을 죽인
개정일왕조와 똘마니들이 건재한데, 평화통일이 가능할가요?
그들의 평화통일을 위한 경제교류란 말을 믿어줘야 할가요?
한놈은 대기업에 미쳐있고, 한놈은 북한에 미쳐있고,
한놈은 국민을 고통속에 살게할거 같고, 한놈은 국민을 다 죽일거 같고..
     
세이해커 11-10-13 14:08
   
동감입니다.
대한민국이 더 잘사는길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는것입니다.
그런데 무조건적으로 야당을 지지하라는뜻이 아닙니다.

국민들도 철저하게 실력의주로 검증을 해야하는것이죠..

한나라당이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집권하는것은 이유가 있기때문이라고봅니다.
시골의사 김경철씨가 그랬죠. MB정권이 한나라당이 장기집권을
할수있도록 기틀을 다지고 있다 민주당은 뭘하고 있는것이냐..?

안철수의 최측근이라고 할수 있는 시골의사도 자기입으로
현재로서는 야당에 투표를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무상급식을 할꺼였으면 왜 노무현 집권당시 실행하지 않고
이제와서 뒷북을 하느냐는 지적은 정말로 대한민국의 진보에게 뼈아픈 통찰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진보정당은 너무나도 나태합니다..

진보정당이 실력으로도 시원시원하게 공감을 얻으며 공개토론에서 발언할수 있을때
저는 소중한 표를 진보정당에 한표 낼것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한참 멀게만 느껴집니다.
     
KYUS 11-10-13 14:17
   
이념전쟁의 시대는 이미 죽었습니다.
냉전 시대처럼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이상은 이미 무너졌고 지금은 종교, 국익, 민족에 대한 분쟁시대입니다.
그리고 당장 북한이 남침한다면 대한민국국민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을거라는건 당연한 상식입니다.
그건 우리나라 국민은 누구도 북한의 경재파탄과 인권유린의 실정을 잘 알고 있고, 북한과 같은 사회체제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은 실리 추구의 시대입니다.  실리적 목적하에 북한과 경제교류와 통일을 지향할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안좋은 상황이 되는건 북한과의 전쟁이고 가장 좋은건 평화통일이죠.
가장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아이러니 11-10-13 14:35
   
누가 정작 평화통일 원하지 않는 걸가요?
평화통일은 곧 개정일왕조와 똘마니들의 붕괴를 말하는 것을 모르나요?
왜 북한이 내부단속을 한국소식을 접하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나요?
김정은으로의 권력세습? 핵? 연평도포격?
사과 한마디면 대화를 시작하겠다는데, 그 사과도 안하는 측은 누구인가요?
경제 지원을 해줘야 남침을 안하는 존재들과 어떤 평화약속이 가능한가요?
금강산 개경산업단지로 실질적으로 상황이 나아진게 뭐있나요?
과거보다 전쟁위험이 줄어들었나요?
그에 따른 북한의 변화된 모습과 평화통일게 가까워 질수 있는 정책이 뒤 따르나요?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경제지원하고 돈만 주면 되나요?
그저 개정일과 똘마니들 도와주자라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그러니, 종북소리 듣고 국민적 지지를 못 얻는 겁니다.
               
KYUS 11-10-13 15:00
   
종북이란 말은 일종의 언론과 특정이익단체, 정치단들이 자신들의 지반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말그대로 북한을 따라서 좋은게 뭐가 있습니까?
이건 누구나 의문을 가질 말인데 저말을 그대로 믿는다는게, 그리고 저런 말이 통용된다는게 이상하고, 전혀 현실적이지 못한 말이죠.  그래서 적은겁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힘은 곧 그 흐름에 자신의 이상과 이해 타산에 득이 있어서 협조하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어떤 말이나 사상도 동조하는 사람의 숫자가 많지 않으면 그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북한에서 침투한 간첩이 아무리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해도 그들이 본래 목적을 달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언론에서 종북세력, 좌익세력 하는데 그들을 구분하는 정확한 판단 기준이 뭔지 아십니까?
사회불만 세력, 정권비판 세력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물론 사회, 정치, 국방 시스템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이해관계등으로 볼때 겨우 그정도로 북한에게 무너지지 않을만큼 견고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이 북한정권에 동조해도 돌아올 이익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험의 가능성이 아주 없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건 국민이 정치, 사회에 무관심해서 정치, 사회적으로 불합리와 부패와 무능이 극에 달해서 사회적으로 전혀 통제가 되지 않는 경우죠.
그래서 평소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견제와 비판 그리고 경고을 하고, 국민들이 재대로 현실을 알 수 있도록 알려야 합니다.
건강한 몸에는 병원균이 침투해도 잘 죽지만 약해진 몸에는 아주 작은 병원균도 심각한 상태를 초래합니다.
사회나 정권에 대한 비판은 건강한 사회에 있어서 백혈구 역활을 하는겁니다.
                    
총통 11-10-13 15:22
   
고전적인 간첩활동이라면 당근 우리사회에서 효과를 못얻죠.그러나 대남공작부가 그렇게 멍청할까요?
그들 목적이  우리가생각하는  군사기밀탐지,, 폭동,, 길거리에서 "김정은만세" 같은 가시적인 활동일까요?  만약제가 대남공작을 하는 담당자라도 그런짓은 안합니다.대신

  돈없는거지,노숙자,빚더미앉은사람들에게 접근해
    => 너희가 이렇게 된건 너거때문이 아니라 이사회 시스템이 조캈끼 때문이야..솔까 니들은 열씨미 살려구 한죄바께 업자나? 
  이정도 이해하는척 밑밥던지면,,,그들이
  => 아냐 그래두 우리가 몬나서 이런거지머,,          이럴까요??  절대 아니죠..
      니말듣고보니 그래,,마저..이조카튼세상,,이거 정부, 사회가 잘못된거야...  10중8,9의 반응입니다. 

이런 피해의식 유발대상자가 남쪽엔 널렷죠..  아니 남쪽뿐 아니라 이세상어디에든 다 널렸읍니다..
남자,여자,학생,권력에서밀린 정치인 회사에서짤린 해고자,,,  이들 모두를 저런식으로
 "니들은 죄나, 책임없어 니들을 이렇게 만든거 조카튼 국가와 사회야"
그런다면  게중 30%만 낚여도 대박일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정부는  이런저런 허겁지겁 탁상대책으로
예산을 소비해야하니깐요..

이런게 미국,일본에서 발생하면 그건 그냥 정권이 바뀌는 차원이지만..대한민국은 꼭 정권만바뀐다고
볼순없죠...몇번 정권바꿔보고도 낳아진게 없다면 , 같은민족이세운 다른체제에 먼지모를 동경을 할게
될수도 있읍니다.  원래 호감은 비호감의 반대급부로 비이성이란 인간맘속에서 커지거든요.
이게 제가 같은자리(대남 or 대북 공작부)에 있다면 하려던건데 북쪽친구들은 글케하는거같애요.
더큰문제는 북은 우리에게 이런걸 계속시도하고 있구, 계속할겁니다. 돈드는게 아니니, 그러나 우린
북에대해 거의 시도조차도 하지않구, 하기도 힘들죠. 단단한 나무도 비만 1년내내 맞으면 물러터집
니다.

인간(유권자)의 마음이란게 참 희안해서 비호감을 심어주면 그 주체가 옳은말,옳은행동해도 당분간
씨알도 안먹히는 효과가 있죠..그런와중에  아무거나 갖다대주면..그냥 비호감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다른걸 덮석물어버린단 말이죠..  이게역사를 보면 성공한 혁명,정권교체의 법칙입니다.
                         
KYUS 11-10-13 15:46
   
지구상에 그 어떤 국가가 북한보다 더 낳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물론 몇몇 소수의 정신이상자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겠죠.
아무리 불만이 많더라도 어떤 사회로 변화가 되던지 간에 북한같은 사회를 바라는 사람은 절대 다수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회체제 손바닥 뒤집듯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왕정이나 독제정권도 아니고 어느정도 체제와 법, 사회, 시민의식이 자리잡은 민주주의정권인데 설사 북한이 허수아비 정권을 만들어서 남한의 정권을 잡았다고 해도 한순간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독단적으로 할 수 없는 장치가 법적 제도적으로 갖추어져 있고 무엇보다 많은 국민이 감시하고 있기도 하고, 그 저의를 감추고 진행한다고 해도 결국 드러나는 시점이 올건데 그때는 맹렬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겁니다.
만약 혁명처럼 한번에 바뀌려면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절대 다수여야 하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맹점은 북한정권에 대한 절대 다수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죠. 이게 바뀌지 않는한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또 한가지는 전쟁이 있군요. 그럴려면 전쟁에서 북한이 군사력으로 이겨야 하는데 그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전쟁나면 서로에게 득이 될게 없어요. 북한이 만약 전쟁을 시도한다면 그건 북한정권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더 경계해야 하는건 이걸 이용해서 정치적 사회적으로 자신들의 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세력이죠.
이들이 부패와 무능, 불법을 저지르고 그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사회 불안을 조장하는 종북세력이라 매도해서 건전한 비판도 봉쇄해 버리는게 현실적으로나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더 큰 해악을 끼치는 겁니다.
쿠르르 11-10-13 14:04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은 진보가 아니라 두당다 수구꼴통입니다.

지금 한국은 온건보수 온건진보, 진보는 실종된상태죠...


민노당의 극좌세력, 이회창의 보수세력, 민주 한나라당 수구꼴통세력... 이 전부인 상황
총통 11-10-13 16:54
   
KYUS님 말대로 소수만이 북을 찬양하는걸루 보이구, 설령 북이 트로이목마를 심어놓은 당이 정권잡아도
남측국민들의 가치관땜에 당장 북의의도대로 맘대로 할순없는건 맞읍니다.. 그러나 만약 정당이 2개밖에
없다면,,아니 있는 정당중 1/2이  트로이목마가 심어진 당이라면,  1/2확률로 턴번제로 정권을 잡을수
있구, 그럼 최소한 북에 어떤식으로 경제지원쯤은 가능하겠죠 "평화","민족","화합" ,"같은민족" 명분은
얼마든지 널렸으니깐요.. 아마 저라도 그런식으로 할겁니다.

더 좋은건 남한내 스스로 경제면을 시작으로 망가뜨리는거죠..즉, 가장쉽게 저나,여러분이라도 생각해낼수
있는건 정권잡아서 이런저런 국책사업을 벌여 빚만 잔뜩지게 만들구 , 대기업억제,,부분배 들먹이며 잘나가
는 대기업몇개만 잡으면 대한민국은 10년내 경제적으로 충분히 망가집니다.
문제는 이과정에 그나마 트로이목마가 없는 다소 부패한당은 그동안 심어진 비호감을 만회하려구 오히려
더 포퓰리즘을 남발하게되겠죠.. 즉 포퓰리즘은 누군가 시작하면 상대방도 그걸이용해 정권을 잡으려끔
하는 중독성이 있읍니다. 특히 지금의 여당처럼 비호감이 좀 심어진당은 더 그런유혹을 가지게 되겠죠.
어쨋든 이역시 북에는 정권연장과 분단고착화의 힘을 주는셈이죠.. 분단은 장기적으로 한민족의 소멸입니다.
중국땜에 그렇죠..
     
마음은태양 11-10-14 11:45
   
아르헨티나가 해 온 것처럼 하면 .....
싱싱탱탱촉… 11-10-14 15:54
   
뭐지 잘 모르겠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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