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대전 1차전은 깨시민들의 승리입니다.
자축하셔도 됩니다.
2. 검찰의 목표는 자진 사퇴 또는 임명 철회 였습니다.
처음 수사의 시작은 여기까지만 보고 달렸습니다.
3. 윤석열 총장 되기전 언론들은 윤석열 총장 되면 검찰조직이 흔들린다고 나팔 불었습니다.
사실은 사표 던진 50여명의 간부외에는 다들 조아라 했습니다.
왜냐고요 어느 조직이든 위에 똥차 나가면 승진 자리 생기는데 누가 싫어 합니까?
4. 이번에도 윤석열과 수하 졸개들을 제외한 다수 검찰 조직원들은 기대가 클겁니다.
5. 이번 검찰 특수 수사 1달 넘어 가면 나가립니다. 이번 수사는 이명박, 박근혜, 삼성바이오 수사 아닙니다.
말이 사문서위조, 업무방해, 횡령, 배임이지 이번 수사에 참여한 검사들 다들 자기 이력서(?)에 살아있는 권력을 조졌다고 한줄 쓰고 싶었겠지만 이제들 다들 자괴감 느끼고 있을겁니다.
아니면 자한당 대변인 논평처럼 꽃을 보면 자위하고 있을지도...
6.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는 수사대상자의 심리적 압박을 위한 여론전입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은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
7. 윤석열, 정대택 이란 검색어로 구글 검색하면 피의자랑 동거하다가 징계 먹은 내용 자세히 나옵니다.
검찰조직원들도 잘 몰랐던 내용을 이제는 다들 알게 되었습니다. 차후에 "윤석열정대택" 검색어 등록 한번 제안해 봅니다.
8. 검사는 놀던지 지금처럼 삽질(?)하던지 우짜당간 월급나옵니다.
하지만 우리깨시민들은 다들 생업외에 열심히 참전하고 계십니다. 정치검찰은 우리깨시민들이 개,돼지라서 조만간 다들 생업에 몰두해서 무관심해지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9. 다들 지치지 마시고 촛불혁명때처럼 끝까지 즐기고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