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조국 장관 전방위 조사는 선을 넘었죠..
국민들 상당수가 그 도를 넘는 수사에 매우 의문을 갖는 상황..
그렇다면..
검찰에도 청원 게시판 같은걸 만들어서..
바로 이와같은 부조리한듯한 수사 및 기타 부패의 심증과 편향적 수사에 대한 청원을 할 수 있으면 어떤가 함..
하나의 사건에 대한 적법한 수사가 이뤄졌는가..
그 모든 수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어떤 의도 및 외압... 그리고 목적과 누가 그 실제적 책임자이며 또한 실질적 행위자인가에 대한 체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수사에 대해 그와 같은 감찰은 있을수 없겠지만 청와대 청원과 같은 일정 수준의 국민적 청원이 있게되면 그 과정을 낱낱이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조국 관련... 수사에 관해..
전 이 수사가 끝나는 대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어떤 목적하에 누가 주도했고 누가 실행했는지에 대해 밝혀져야 한다고 봄.
두려울게 없고 떳떳하다면 밝히지 못할게 없고...
입을 맞추던 어쨋던 이번건은 분명하게 그 시작과 마지막의 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슴..
그래야 앞으로 기획수사 및 표적 수사가 근절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누가 이걸 그럴듯 하게 정리하고 보완해서 청와대 청원 좀 넣어주면 좋겠는디..
검찰 개혁의 새로운 시스템중에 하나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