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밥이고 어글이고... 다 꼴리는대로 사는거라....
베충이도 나름 그렇게 사는게 지 팔자고 니들 꼴리는대로 사는거이 뭐라겠냐..
서로 사연이 있고 여러가지 뭔가가 있으니 분풀이하고 생활에 쫓겨서 살고.... 뭐 그런거 아니것냐?
생각해보면 내 가생 눈팅까지 그럭저럭 따졌을때 대략 십년 채웠다..
백전불패니 꼴초니... 기타 뭐 여러 꼴통들...
지긋지긋할 정도로 대댓으로 쳐 싸우던 개싸움을 하더래도..
선은 넘지 않았어..
나도 개꼴통 망나니인데 뭐... 그넘들 탓을 할 수 있나?
서로 같은 종자인데....;;
중사니 써켜니니... 담떡이니...
나랑 길은 달라도... 서로 육두문자 날리면서 싸워도....
그넘들 진짜 미워하진 않는다..
왜?
나름 선은 지키면서 싸우고 있었거던..
근데...
그 선을 넘으면 말이다..
사람에겐 ... 증오가 생기고 원한이란게 쌓여..
이건 지워지지 않고... 마음에 쌓게 되는겨..
가생에서 내 눈으로 확인한 개썅늠이 씸플이다..
니가 제일 첫번째 리스트에 올랐어..
세월호 ... 니가 어떻게 비하했는지 기억할랑가 몰것다..
쨥쨥이..
넌 두번째여..
뭐... 걍 똥오줌 못가리더구나..
거의 인생 막장 같드라....
개독..
그동안 웃으면서 같이 어울렸는데..
오늘 선을 넘네?
...
내 개인 카페가 있는데...
너네 셋은 리스트에 넣어줬다..
이 엉아가 좀 뭔가 일이 꼬여서 자중하고 사는데..
대충 일 마무리 되면..
도대체 니들이 뭘 믿고 그러는지 함 알아보고 싶구나..
내가 또 호기심이 참 많어..
다행이... 내겐 원하면 언제든 뭐시기 할 수 있는 선수들이 ... 나름 인맥이 있어서...;;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열심히 날뛰어봐라...
아무 생각없는 지금이 좋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