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인생을 보면 우연과 편법, 특혜로 점철된 삶을 살았죠.
멍청하고 바보인 사람이 어떻게 그리 살 수 있을까요? ㅎ
합리적인 추론을 해보면
펀드는 조국부부가 설계하고 지시하고 시나리오를 직접 짠 가족펀드이다.
웅동학원 이사였던 조국부부가 웅동학원에 대해 전혀 문외한일 수가 없다.
조국부부는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스펙쌓기를 도왔다.
조국은 민정수석직에 오른 후 접하게 된 정보들로 재산증식을 위한 계획을 세웠고 지인들을 철저히 장기판 말로 활용했다.
조국이가 간담회와 청문회를 통해 나는 모르네로 일관해서 순진하게 이를 전부 믿어온 사람은 이해가 안 갈수밖에 없죠.
그냥 조국이 무능하고 바보같아야 설명이 됩니다.
하지만 조국일가 중 법에 대해 가장 잘아는 조국 없이 펀드일 사학일이 이뤄졌고 조국의 인맥 없이 논문이 쓰여지고 서울대 인턴이 가능했다?
상식적인 생각만 할수 있으면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고 뭔가 어긋나있는 부분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되는거죠.
검찰들은 바보가 아닙니다.다들 사시 패스한 인원들이에요.
윤총장은 이미 다스와 론스타를 손대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