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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때 남녀 갈등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올 수 없었던건 북한의 위협이 가장큽니다. 때로는 그 북풍을 보수정치인들이 이용하기도 했죠. 그 다음원인으로는 바로 대중의 불만을 대하는 경찰의 행동 때문이죠.
남녀가 아무리 싸워도 한반도 긴장감이 올라가면 다 무의미 합니다. 설령 그 긴장감을 뚫어내서 시위를 한다고 해도 정치권은 국론분열을 말하고, 경찰은 쁘락치를 넣어 시위대의 폭력화를 유도하는 것까지하니 남녀의 문제는 늘 안보문제 뒤로 밀리기 마련이었죠. 이 답답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배설을 하지 못했죠. 성재기씨가 이때 돌아가신겁니다.
그랬던것이 문재인정권이 들어오면서 족쇄가 풀린겁니다.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한반도 긴장감이 떨어졌죠. 그 증거로 시위 건수가 문재인 정부들어 가장 많아졌습니다. 반면 폭력시위 건수는 확 줄었죠.
페미문제를 문재인 정권이 제대로 풀지 못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이 모든 문제가 지금 정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니 이 정권만의 문제로 모는 것에는 결코 동의가 안됩니다. 그런식이면, 경제가 지금 안좋은 이유도 전부 현정부 탓이겠죠. 경제는 늘 안좋았습니다. 이명박근혜때도 지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