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집안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부인 정경심은 학교 콤퓨터를 뺴내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집에 있는 2대의 콤퓨터 하드디스크도 교체하고 하드 디스크를 제출했다. 요즈음은 보험사 직원이 컴퓨터를 수리하는가 보다. 하여간 조국이 장관 임명되고 하드디스크 제출하고 보험회사 직원에게 원래 하드를 나중에 다시 설치해달라고 했다는데 그러면 왜 교체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오촌 장조카는 20억원을 대출받아 해외로 도망간 다음에 조국이 장관에 임명되고 나서 귀국하다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러면 왜 해외로 도망간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참으로 이상한 집안의 이상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