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여당이라고 자부하는 한나라당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정책노선 이것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우선 무상급식에 대한 것만 보자면, 나경원의원이 무상급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할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그 다음날은 개인적으로는 무상급식 반대지만, 여론이 그렇다면 고려할수 있다고 하다가,
그 다음날에 당론으로 안된다고 하네요...
신지호 의원 취중 토론에서도 그 이야기 나오던데, 권의원님께서도 아직 당론이 안정해져서 인지, 지방에선 무상급식 하고 있다고 하고, 애매둥실, 지자제에 맞게 실시하자는 의견을 내 놓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정책연구인가 하는 곳에서 반대 하니까 ... 이제는 반대라고,
도데체 뭘 할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야당의원이 그럼 박근혜 전 대표님은 복지쪽에 찬성이신것으로 아는데, 나경원의원 지원시 서로 반대되는것 아니냐고, 어떻게 조율이 된건지 묻지만, 대답을 못하고 취중 혼수상태 토론이어졌읍니다
당론이 뭔지 국민이 토론을 보고도 알수가 없고, 그럼 서울시민에게 무슨 정책을 할건인지?
서민30% 어떤 복지를 할것인지 조차 공약도 없고, 한강르네상스인지 뭔지는 완성된것은 나두고, 웬만한것은 안한다 이신것 같은데, 유지비는 어떻게 하실건지 이런 내용도 없고, 서울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
이런것도 안보이고, 도데체 보수만 울부짖으면 표가 모입니까?
시민논객들이 비웃고, 처음 봅니다 전체적으로 한나라당의원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비웃었읍니다
한나라당은 의원단속도 못하고, 정당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습니다
도데체 어떤 서울을 만들겠다. 그리고 투표안한사람 전부는 아니겠지만, 민의를 들어볼 의향도 없어 보이는..
도데체 30%도 안되는 무상급식 투표수가 몽땅 한나라당 표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는 뭐고,
정당으로써의 책임있는 모습을 좀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