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념 즉 똥고집이 강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물러서지 않는다.닥그네때 한직으로 쫒겨나도 사표 안쓰고 버티는걸 봐서도 이번에 조장관이 어떤 수를 써도 임기까지 해 먹고 나갈거다. 그래서 저런 사람들 특징이 주변에 친한 인물이 얼마 없지.자기 고집을 들어 주는 사람만 자기편이고 거기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바로 적으로 삼기 때문에 항상 주위에 적을 만들고 사는 피곤한 인생의 사람들이다.윤 총장이 버티고 있는한 검찰 개혁은 쉽지않다.가능한 방법은 딱하나 내년 총선에서 개헌선을 넘는 의석수를 범 여당이 만들어 일거에 법 자체를 바꾸는게 유일한 방법이다.그때까지는 좀 피곤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