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1-10-01 16:32
지식있으신분 희망버스
 글쓴이 : 바리스타
조회 : 2,183  

오늘 신문 부산민심 분노의 역류

희망버스 반대 한다고 신문1면에 기사가 났는데요
 
희망버스가 뭐고 왜 반대하는지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수 있으신 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왕개미 11-10-01 16:47
   
잡담게시판에서 여기로 옮깁니다......희망버스는 이름만 희망버스라 부를 뿐 주도 세력은 민노당, 민주노총, 민주당입니다.......정권 잡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에 하나로 이용하고 있죠........노동자를 위한다면서 한진중공업 때는 자기들이 법도 안 지켰잖아요??찾아보시면 아실 듯....도로를 불법 점거해서 교통 마비시키고 사유지인 조선소에 무단으로 침입하였으니 경찰이 연행 하려는 건 당연한 거고 '희망버스란 이름을 가진 시위대'는 안끌려 간다고 거부하니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요.....그 크레인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사실 한진중공업과 관계없는 민주노총 그 지역 간부 중 한명일 뿐입니다. 한진중공업에서 짤리고 자기를 복직시켜달라는 게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회사에서 짤려서 그런 줄 알았더니 그냥 관계 없는 사람이 사유지인 남의 회사에 크레인에 불법점거하고 있는 중이란 걸 알고 깜짝놀럤음...;;;;시위는 좋은데 일단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았을 텐데 거참....거기에 애들까지 데리고 나오는 개념 없는 부모들은 더 가관이었음.....참 좋은 거 가르친다고 느꼈음....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치국가가 되야되는데 무조건 시위부터하고 법을 어기니 거참..;;
     
KYUS 11-10-06 01:35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야죠.
85호 크레인에서 시위하는 김진숙이라는 사람은 한진중공업과 그냥 관계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진중공업이 인수한 전 회사의 근로자이고 금속노조 정식 노조 간부이며, 전직원을 인수한다는 합의하에 한진중공업이 합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진중공업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크레인은 과거에도 사측의 일방적인 해고에 시위하던 동료 노조원이 목을 매서 xx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리스타 11-10-01 16:49
   
왕개미님 설명 ㄳ합니다..
슈퍼파리약 11-10-01 16:50
   
왕개미 11-10-01 16:53
   
아무튼 이름만 희망버스라 지었을 뿐 야당을 위시해 노동계쪽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서 한진중공업 난리를 친거임......왜 경찰이 막으려 하냐는 단순한 문제에요 그 사람들이 법을 어겼기 때문임. 그러니까 님이 사람들 모아서 근처 공장이나 남의 회사 앞 도로로 행진하면서 시위하고 그 회사 정문 통과해서 들어가려고 하면 그 회사 사람들은 당연히 경찰에 신고하죠 저 사람들이 회사에 침입하려고 한다고요. 또 도로를 막으려면 사전에 경찰에 허가를 받아야죠 무턱대로 사람 수천 명이 도로로 행진하면 교통이 마비되는 건 당연하고요. 도로를 막는 건 당연히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냥 무단으로 하면 불법임. 우리가 무슨 축제 할 때 도로 막는 일이 있잖아요? 이 것도 경찰에 허가를 신청하고 진행해야 되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그러니까 희망버스란 사람들은 법을 어겼음 그래서 경찰이 연행하는 건 당연한거고요 근데 거기서 난리치면서 공권력이 탄압한다라고 외친거임.....
현실론자 11-10-01 18:25
   
부산국제영화제 준비기간인데. 머 깽판처서 이목받아 보자입니다. 우리나라가 시위질을 살살다루니깐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모든게 국민탓입니다.  청계천서 온통 술판에 확성기 난동에 주변 호텔에서도 외국인이 컴플레인 걸정도인데 손도 못되고 있어요.  정부탓이라고요? 아니요. 침묵하고 있는 국민들 탓입니다.  저들 호남세력은 철저히 자기의견에반대하는 자들을 공격합니다. 그리곤 자기가 공격받으면 내가 호남이라서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주장하지요. 전형적인 여중생 레파토립니다.  이게 호남세력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해본 분들은 호남인들이라고하면 학을떼지요. 누구탓이나고요? 정부탓? 국민탓입니다. 깽판을 쳐도 순간순간 빨리넘어가자는 물렁함때문이지요. 이나라 시위문화는 나라의 후진성의 가장 큰 부분입니다.
2중대신병 11-10-01 19:20
   
KYUS 11-10-05 23:50
   
전후 사정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고 한쪽의 편만 들어서 잘아는척 올리는거 보니 역겹군요.
먼저
1) 법은 무었때문에 있는지: 법은 사회적 약자나 힘이 없는 자들을 강자의 힘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있는 겁니다. 사회적 질서를 위해서는 차후 문제죠. 부자, 권력자, 강자, 그들은 돈과 권력, 힘이 있기 때문에 법없이도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저기에서 행사되고 있는 법은 돈있는 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약자를 말살하는 권력자의 폭력을 합법이라는 명목하에 합리화 시키고 더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2)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에게는 인간다운 마음이란게 있습니다.  희생과 진정성은 그런 마음에 감동을 주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홀로 철재 크레인 위에서 권력과 돈의 힘에 몇 칠째 투쟁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당신들이라면 돈을 준다고 해도 저렇게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게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현명한 자들의 경각심 때문이죠. 저런게 쉬우면 대한민국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아주 쉽게 인생을 바친 회사에서 잘릴 수 있습니다. 우둔한 자들은 그걸 알지 못하고 색깔타령이나 무슨 이면이나 뭔 이론이 어쩌고 법이 어쩌고 하고 있는 거죠.
3) 저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니, 좌파니 하는데 저들은 자신들의 친구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누가 저 사건으로 인해 진정한 피해자 인지 알고 나서 설명을 해야죠.
 어느 한쪽은 편안하게 뒤에 숨어서 돈으로 밑에사람 부리고 어느 한쪽은 가진것이 몸과 깡밖에 없어서 목숨걸고 싸우고 있는겁니다. 저들에게 저렇게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 하나요?
     
현실론자 11-10-06 02:09
   
여긴 초중학생 수준인 사람들이 글짓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약자이기 때문에 법따뒨 필요없다란 논리가 세계 어느 선진국에서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님 한진사태가 먼진 알고 있나요? 검색이라도 좀해보세요.

희망버스의 최고 피해자는 약자들입니다. 남포동 택시기사들 주변상가 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봤죠. 철없는 좌빨들 개소리 듣지 마시고 누가 진정 피해자인지 누가진정 약자인지 찾아보세요. 민노총 현대노조 기아노조 한진노조가 약자라고 생각합니까? 대한민국에서 거대 노조가 약자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철없다는 증겁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세요. 마이크 들고 쇼하는 애들에게 놀아나지 마시고.
          
KYUS 11-10-06 11:25
   
독해력이 심히 떨어지시는군요. 제글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
약자이기 때문에 법이 필요없는게 아니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이라는 안전장치가 있는겁니다.
한진사태 검색해 봤기에 한쪽의 일방적인 매도가 아닌 이런 측면도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기 버스로 40분 거리라 자주 갑니다. 남포동 택시, 주변상가 피해가 가장 많다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저 짓이 철없는 어린애들 짓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 수준이나 재대로 파악하시지요?
               
현실론자 11-10-06 14:53
   
무슨 이야길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뛰지마시고 핵심만 잡으세요. 시위는 당연한 권립니다. 그 시위가 남에게 피해를 줘서 이목을 받아보려는게 잘못되었다는거지요.
영도거리서 남포동까지 통행이 4시간 동안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이게 피해가 아니고 먼가요?
시위에 술판에 새벽까지 확성기 난리가 피해가 아니면 먼가요?
법은 약자만을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거대노조와 민노총 민노당이 약자라는 말도 코메디고요.
                    
KYUS 11-10-06 17:23
   
법의 핵심 정확하고 알기쉽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의 생계가 곤란해져서 싸우는데, 당신은 교통좀 불편해져서 4시간 집에 못갔다고, 몇시간 소음때문에 불편했다고, 그게 피해라고 하는군요. - 아 당신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니 그 이기적인 마음씀씀이는 이해합니다.
대한민국 거대노조하면 엄청난 강자 같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맨몸으로 목숨걸고 싸우는군요.
그렇게 살벌한 곳에서 술판이라도 벌어졌나 본데 그건 제가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니 알지 못하는건 말을 못하겠군요.
                         
현실론자 11-10-07 02:33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도 독일도 생계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신논리가 딱 이겁니다. 약자는 약자니깐 약자가하는 소리는 그냥 들어라. 이게 틀렸다고 내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봅니다. 님 한진중공업 사태가 정확히 먼지나 알고 있나요? 아는 것만이라도 좀 이야길 해보세요. 님 논리는 세상에서 해고가 있는 나라는 전부 개차반나라란건데 이런 주장에 대한 예증이라도 있나요?

술판벌인게 확인할수 없는 사항입니까? 장난치나요?
KYUS 11-10-06 00:41
   
인권이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북한이란 나라에 인권이 있습니까? 그들에게는 그들의 체제 유지, 질서 유지가 인권 보다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질서 유지를 위해서 정부에서 인권을 말살합니다.  말하자면 법을 소수의 권력자의 횡포에 다수의 국민이 피해를 입어서 시위를 하고 싶어도 못하도록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이 북한과 가장 다른것은 인권이 그 무엇보다 우선인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제자가 나오기 힘든것은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최고의 법인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의 그 많은 시위가 지난 역사를 되돌아 봤을때 그냥 있었습니까?
데모가 싫다구요? 그럼 당신은 민주주의 사회가 맞지 않으니 북한같은 독제국가로 가서 사십시오.
데모라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일부 소수 특권층을 위한 정책 보다 절대 다수의 복지를 위한 정책이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겁니다.
     
현실론자 11-10-06 02:12
   
북한과 한국을 동급으로 보는 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북한을 편들고 한국은 독재라고 말하는 좌파들은 국내에 있어도 세계적으로 보면 코메디죠. 북한이 인권을 말살하기 위해서 질서를 잡으니깐 한국도 그러면 안된다구요? 미국가서 미국경찰에게 한번 그짓해보시죠. 프랑스를 가보던가 독일을 가보던가 자유에는 그 책임이 따름니다. 내생각이 옳으니깐 택시하는 넘들 군고구마파는 넘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퇴근 하는 넘들은 입다물고 있어라. 이게 파시스트에요. 중2병 증세보이는 것이야 좌파들을 영웅시하는 꼬꼬마들에게 항상보이는 거니깐 님을 욕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먼죄가 있겠어요. 아는게 없고 휘둘리기 쉬운 정체성을 가졌다고 욕할 수 없지요.
          
KYUS 11-10-06 11:40
   
참 순진하시네요.
독재가 나 독재한다 하고 독재합니까?
김일성이 그렇게 해서 했나요? 히틀러가 그렇게 했나요? 어느 누가 독제를 한다고 광고하고 합니까? 처음에는 정권을 장악하고 서서히 군, 사법부, 언론을 장악해 나갑니다.
그리고 독제가 북한같은 곳만 독재라고 생각하신다니 참 안탑깝군요.
수구 꼴통들과 한나라당 정치인들도 사학법 계정, 언론계혁 한다고 하니 노무현 정권때 독재한다고 열을내며 비난하고 반대 했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필요하다?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말은 하는데 그 뒤에 내용하고 맞지도 않는군요. 예시를 들려면 제대로 들으시죠? 무슨말이 인과도 없고 논리도 없고 해서 정확히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 다른 분들도 댓글좀 달아보시죠 무슨말인지 이해되십니까?
               
현실론자 11-10-06 14:59
   
글에 반박을 하세요. 님이 말하는 인권이란게 당췌 멉니까? 민노총 민노당 거대노조가 이게 인권이다라면 그게 인권의 정의가 됩니까? 이들이 말하는 인권과 대한민국과 여럿선진국의 인권 개념이 다른건가요? 인권이 절대가치니고 절망버스는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니깐 먼짓을 해도 상관없다란 겁니까? 다시 이야기 합니다. 누구도 시위자체를 반대하는 사람 없어요. 그들의 시위가 항상 폭력과 타인들의 삶을 방해해왔서 비난하는 겁니다.
                    
KYUS 11-10-06 17:48
   
인권에 대해서는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직접 공부좀 해보시죠.
그리고 당신은 정말 착각하고 있군요.
민노총, 민노당, 거대노조 이게 인권과 무슨 관련이 있단 말입니까? 저들은 엄격히 분류하자면 이익단체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고 보호하며 신장하기 위한 단체지만 그들이 표면적으로 대변하는건 다수 힘없는 노동자들의 이익 추구와 그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노조는 민주사회의 기본이고 우리나라 법에도고 직원수 몇명 이상은 반드시 존제해야 된다고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폭력시위라고 무조건 정의를 내리시고 그들을 폭도라고 규정하는데 정말 그런지 직접 현장에 가보시고 말씀하시죠.
                         
현실론자 11-10-07 02:48
   
민노당 민노총이 노동자 다수의 이익추구와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왔다고 주장합니까 지금?? 민노당 민노총은 거대노조를 대변하는 겁니다. 쌍용차노조 시위때 하청 협력업체 노조원들이 이들에게 얼마나 빌었는지 아세요? 제발 좀 끼어들지 말라고?

님 지금 대한민국 민노총 민노당 거대노조의 시위가 선진국기준으로 평화로왔다고 보나요? 장난칩니까? 쌍용차시위때 걔내들이 먼 무기를 썼는지 한번 보시죠. 내장담합니다만 미국서 그지랄했다가는 고무탄 폭탄을 맞을거에요. 실탄도 나올 수 있습니다.
     
현실론자 11-10-06 02:39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남의 피해를 담보로 해서는 안된다는게 기본으로 깔린겁니다. 도로한복판에서 해야 합니까? 도로한복판에서 술판을 벌여야 집회와 결사의 자유인가요? 도로한복판에서 확성기를 틀고 고함을 질러야 집회와 결사의 자유인가요? 자유란 무절재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디서 멀 보고 배우셨는지 모르겠지만은 공부 좀 하시고 입에서 나오는데로 떠들지는 마시길.
          
KYUS 11-10-06 12:02
   
어디서 뭘 배웠는지? 중학교는 나오셨습니까? 어디서 교과서적인 초딩적인 상식으로 말하시나요?
시위하는데 타인의 피해가 없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정해진 공간에서 피켓들고 침묵시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이런 정도만 해도 언론에서 알려주고 사회적으로 공론화를 만들어 반영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현실상 우리나라 언론이나 사회, 정치, 특히 정치 비판은 그 정도해서는 기사 한줄 나오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데 최근의 우리나라 시위문화는 지극히 평화적이고 질서 정연합니다.  옛날같이 화염병 던지고 돌팔매질하는게 일반화된 시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주위 상점 건물 부수고 불지르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처럼 약탈하고 아무에게나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책임없고 무질서한 시위가 아니라. 집압하는데 대한 최소한의 자기 방어적인 시위입니다.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검거하는데 멍청하게 가만히 있을 사람이 상식적으로 있겠습니까? 
도로 한복판에서 술판?  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어느 사건을 말하는 겁니까? 슬적 말 중간에 끼워넣어서 전체를 부정적으로 왜곡하는군요, 비슷한게 제가 알기로 비폭력 민주적인 시위문화 조성때 촛불들고 노래부르고 하면서 한거 말하는가 본데 이런게 부정적입니까? 
그리고 그런걸 무절재와 무책임으로 보시나요?
               
현실론자 11-10-06 15:02
   
우리나라 시위문화는 지극히 평화롭지도 질서정연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꿈나라살다 오셧나요? 프랑스서 무슬림들이 화염병던지고 방화한다고 우리나라 시위가 질서정연하다고 주장합니까? 흑인들이 집단으로 한인상가 털었다고 우리나라 시위가 질서정연하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걔내들은 저걸 폭동이라고 합니다. 시위와 폭동의 차이를 먼저 아시기 바래요. 대한민국의 경찰진압은 물렁하다 못해 비웃는 수준입니다.
                    
KYUS 11-10-06 17:55
   
전 현실적인 사항을 위에서 친절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좀더 오래 산 사람으로써 대한민국의 여러 민주화 시위 과정을 간접적으로 지켜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교통지체시키고, 소음질러대서 시끄럽게 하고, 도로점거한다고 폭동이라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현실론자 11-10-07 02:34
   
교통지체시키고 소음지르고 도로점거하고 심야시간 술판 벌이면 이건 시위가 아니고 깡패들이 하는 짓이죠. 물론 폭동은 아니겠습니다.약탈이 없느니깐요.

폭동이 아니라서 그래서 자랑스럽나요? 이나라 시위 국회폭력은 세계에서 조롱거립니다.
KYUS 11-10-06 00:56
   
지금의 대한민국과 대기업은 사주의 능력과 일부 정치인들의 능력만으로 이룩되었다고 보십니까?
 주위의 많은 직장인, 근로자들에게 자신들의 성과와 노력에 대해 회사로부터 합당한 임금과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할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물어보십시오.
 회사가 잘되면 그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알아서 잘 해주고 무조건 잘 살게 해줄 것이다란 비 현실적이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자들은 자기 스스로 뼈속까지 머슴근성에 사대주의 근성을 가진건 아닌지 반성하기 바랍니다.
     
현실론자 11-10-06 02:14
   
글쎄요. 난 gm이나 sony의 직원들이 현대 삼성의 직원들보다 못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님 말은 삼성은 직원이 좋아서 살아남았고 쏘니는 직원이 개차반이라서 뒤떨어 졌다고 하는 말씀하시는 건데요. ibm 직원은 병진이고 ms 직원은 천재라서 os시장에서 살아남았다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노키아 직원은 병진이고 삼성 lg 애플직원은 천재라서 살아남았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님 말씀에 근거나 있고 또 자신이나 있나요?

님말은 서빙하는 사람이나 요리하는 사람이나 같다는 논린데 전혀 아닙니다. 아직 어려서 사회를 몰라 좌파들에게 놀아나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가지고 공공게시판에 글쓰세요.
          
KYUS 11-10-06 12:20
   
계속 글의 의미를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시고 댓글을 다시는군요.
전 회사의 오너나 일부 정치인들의 리더쉽의 성과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사회 나와서 사회 경험좀 재대로 해보십시오.
저들처럼 회사들어가서 노동자가 되서 일한번 해보고 직접 몸으로 채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 몇권과 신문, 인터넷 사설 좀 읽고 세상이 이렇다 속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가치관은 우파와 좌파로 고정되어서 좌파는 무조건 부정적이라고 세뇌되어 있나 본데.
현실은 이론속의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좌파냐 우파냐 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은 허상이고 편의에 가까울 뿐이고 100프로 현실을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해의 편의와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얕은 지식에 현실을 끼워 맞춰서 현실을 오판하는 오류를 범하더군요.

전 우도 좋고, 좌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우나 좌는 지극히 비합리적이고 비 능률적이고 사회에서 최악의 결과를 만들수 있다. 라는 사고 방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론자 11-10-06 15:04
   
난 좌파가 나쁘다라고 한적 없어요. 혼자 상상하고 흥분해서 결론짓는게 대표적인 피해망상증셉니다. 님 저를 몰라요 님의 사고수준으로 남을 평가하려고 하지말고 내글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하세요. 토론의 기본부터 가르쳐드려야 하나요?
                    
KYUS 11-10-06 18:08
   
"좌파들에게 놀아나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가지고 공공게시판에 글쓰세요."  이글에서 좌파에 대해 무조건적인 부정적 인식이 들어있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흥분해서 혼자 피해망상?  어떤 부분에 있어서 그런지 먼저 집어주고 말해야 제가 그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죠?  이게 토론의 기본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고스럽게 적는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말로 현실을 호도하기에 이런 현실도 있다라고 적은겁니다.
그리고 사회관이나 정치관에 대한 소양과 수준을 높이는데 있어서 책읽는 것도 싫다면 만화라도 보시죠.  당신의 가치관을 제대로 잡는데 도움이 되는 적절한 만화가 있으니 궁금하면 소개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현실론자 11-10-07 02:39
   
민노총 민노당 거대노조연합이 순수좌파라고 주장하십니까? 내가 말한 좌파는 교과서적 좌팝니다. 죽창에 볼트에 염산 경찰에 뿌리는 애들을 님은 순수좌파라고 보십니까? 북한의 세습독재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다 라고 주장하는 자들을 님은 좌파라고 보십니까?
좌파를 욕되게하지 마세요.

우리사회의 기본가치관은 freedom is not free입니다. 모든자유에는 성취하기위해서 기울였던 노력이 따르고 유지하기 위한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시위의 자유도 자유니깐 내꼴리는데로 새벽에 노래부르고 도로점거해서 교통마비시키고 술판에 거리에 찌릉네만드는게 자유가 아니에요. 당신은 자유란 단어의 개념부터 알고 글쓰세요.
KYUS 11-10-07 11:03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해 정리한 글 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을 재대로 알고 싶으면 위의 현실에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 댓글들 보다 훨씬 더 재대로 알 수 있을것입니다.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것은 돈, 권력, 이해관계도 있지만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진정한 감동만큼 큰 힘은 없습니다.
객관성을 위해서 부정적인측과, 근정적인측의 입장을 링크 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의 당사자의 인터뷰는 반드시 들어보고 판단하십시오.
편견을 떠나서 떠나서 우리의 현실과 미래에 무엇이 더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지는 양측의 입장을 알고 판단해야 되겠죠.

http://blog.naver.com/sniperone?Redirect=Log&logNo=130112978662
http://rsho624.tistory.com/13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3610
http://blog.daum.net/pnn518/11297534

김진숙 크레인 고공농성 현장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7w3TTUjecos&feature=player_detailpage

한진중공업 시위현장과 관련 유투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D%95%9C%EC%A7%84%EC%A4%91%EA%B3%B5%EC%97%85

한진중공업 청문회 관련 유투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D%95%9C%EC%A7%84%EC%A4%91%EA%B3%B5%EC%97%85%EC%B2%AD%EB%AC%B8%ED%9A%8C
KYUS 11-10-07 12:16
   
참고로 개인적인 소견을 달자면 복잡한 이해와 사실관계를 떠나서 간단하게 세계적인 조선업계의 경쟁 심화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임금이 많이드는 영도 조선소를 정리하고 저임금인 필리핀 수빅 조선소로 한진중공업 생산기지를 이전할 계획이고 이에 따라 영도 조선소의 수주물량과 근로자들은 앞으로 계속 줄여나갈 계획이다. 가 명확한 회사의 입장이군요.
 
한진중공업 같은 공장이 패쇄되면 그 지역 상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그 땅에 새로 어떤 사업이 들어선다 해도 그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해택은 이전보다 적을겁니다.
참고로 국내 많은 대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생산공장을 추진중입니다.
장기적으로 한진중공업에 다니는 근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 사건의 진행은 다른 기업들의 차후 행보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KYUS 11-10-07 12:3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006160713§ion=02

찬 밤이다. 풀벌레 우는 찬 밤이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그녀는 지금 35미터 높이의 '공중감옥'에 고립되어 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35미터 공중감옥에 고립된 채 잘못된 정리해고를 철회하라고 외치고 있다. 앗 뜨거 앗 뜨거, 이글거리는 공중철판의 여름을 지나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차디찬 밤을 견뎌야 하는 공중철판의 가을을 묵묵히 받아내고 있다. 그 끔찍한 날들은 벌써 270여 일을 훌쩍 넘었다. 어쩌다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우리는 언제까지 그녀를 그 공중감옥에 방치할 것인가. 스테판 에셀이 <분노하라>에서 말한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라는 말이 뼛속 깊이 사무쳐오는 시월이다.
 
ⓒ프레시안(손문상)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열자는 사람들이 모여 떠나는 희망버스도 벌써 5차다. 그러나 한진중공업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정부에서도 일관되게 나 몰라라 하는 식이다. 이토록 일관된 자세라니! 잘나고 똑똑한 그네들이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않았다면 김진숙씨는 진즉에 계단을 타고 총총 걸어 내려왔을 것이다. 희망버스 따위 또한 떠날 일 없었을 것이다. 이게 진정 사람이 주인인 세상인가. 참으로 참혹하고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고양이 한 마리가 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해도 119대원이 출동하여 구해주고 지켜주는 세상인데, 우리는 김진숙이라는 사람을 270일도 넘게 내팽개치고 있는 것이다. 정녕 우리에게 희망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어쩌다가 우리는 여기까지 왔단 말인가.

지난 팔월이었다. 부산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차마 그냥 돌아올 수 없어서 영도다리를 건넌 적이 있다. 불볕더위가 한창인 때였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네 명의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공중에 떠있는 85호 크레인에는 '크레인 농성 211차'라고 적혀있었다.

사실, 그 전까지 나는 부끄럽게도 세 번이나 떠났던 '희망버스'를 타지 못했었다. 그러니까 그때 나는 그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조금은 덜어내고 싶어서 그곳에 갔는지도 모른다. 도착시간 오후 6시 12분. 여전히 불볕이라 40도는 족히 될 크레인 위에서는 저녁 끼니를 때우는 중이라고 했다. "좀 이른 시간 아닌가?" 라고 누군가 혼잣말을 하자 "전기를 끊어 놔서 해가 지면, 숟가락조차 보이지 않아 어쩔 수 없어요" 라는 푸념이 들려왔다. 다름 아닌 김진숙씨와 함께 고립된 85호 크레인 상부 아래칸의 네 명의 노동자 중 한 명의 아내였다. 그녀는 성냥개비처럼 말라있었다. 정말이지 그녀는 불이라도 당겨지면 순식간에 사그라질 것만 같은 얇디얇은 성냥개비 같았다. 금방이라도 툭하고 끊어질 것만 같은 성냥개비, 뼈만 앙상하게 남은 그 성냥개비 같은 여자가 마저 입을 떼었다. 지난 설날에 자식들이 고립된 아버지를 향해 세배를 했는데 여직 세뱃돈을 받지 못했다고, 하루라도 빨리 저 크레인에서 내려와 세뱃돈을 주면 참 좋겠다고 띄엄띄엄 말을 이었다.

지난 7월 경향신문사 일층로비를 지날 때였다. 누군가 쩔뚝쩔뚝 내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슬리퍼를 질질 끌고 말이다. 다름 아닌 '희망버스'와 함께하고 있는 송경동 시인이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마주친 그는 무척이나 초췌해 보였다. 그런 그와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양말도 신지 않은 그의 한쪽 발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그의 발엔 거짓말 안 보태고 곡괭이로 찍어놓은 것 같은 흉터가 새겨져있었다. 가로로 한 번 세로로 한 번 이어 찍힌 듯한 끔찍한 'ㄴ'자 흉터. 아무리 봐도 앞으로 그는 평생 발을 절뚝여야 할 사람으로 보였다. 따로 묻진 않았지만 '기륭전자 현장'에서 얻은 끔찍한 흉터임에 틀림없었다. "괜찮아, 별거 아냐", 웃는 그가 형이 아니었다면 나는 쌍욕을 실컷 해댔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는 그에게 그런 말을 해댈 자격이 없다.

도대체 그가 무슨 배후를 했는지, 도대체 그가 무슨 손톱만큼이라도 나쁜 일의 배후를 할 위인이라도 되긴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는 '배후자'로 지목 받아 검찰에서 날아온 체포영장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기만 했다. 어이없게도 그는 여전히 수배 상태에 놓여있다. 그의 생활 또한 '공중감옥'과 별반 다를 것도 없을 터이다.

그러니까 그 찜통의 여름. 해고 노동자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힘내라, 김진숙!'과 '한진 스머프, 힘내라!'가 적힌 그것은 곧 85호 크레인을 향해 걸렸다. 85호 크레인에 고립된 김진숙씨와 해고 노동자들이 길 위의 해고 노동자들과 마주서서 잠시 힘차게 손을 흔들어댔다. 자꾸 눈물이 났다. 잠시 후 그 곁으로 '생명·평화를 위한 백배 서원'이라 쓰인 또 한 장의 플래카드가 걸렸다. 그리곤 곧이어, 두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백배를 하기 시작했다. 하루라도 빨리 85호 크레인에 고립된 김진숙씨와 노동자들이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막막하게 생각했다. 아니 그때만 해도 곧 내려올 수 있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그들은 어처구니없게도 여직 공중에 떠 있다. 참 오사게도 가볍게 떠있다.

다시 말하지만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그녀는 지금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35미터 높이의 '공중감옥'에 고립되어 있다. 함께하는 해고 노동자도 마찬가지다.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열자는 사람들이 모여 떠나는 희망버스도 벌써 5차다. 우리는 언제까지 그녀를 그 공중감옥에 내팽개쳐 놓을 것인가. 스테판 에셀의 말이 아니어도 분명한 건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박성우 시인  필자의 다른 기사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2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18
45402 일베충들과 동급? (6) 카프 01-26 646
45401 일베충분들 제발 여기서 놀지 마시고 인벤 논게로 오세… (19) nyamnyam 01-26 1952
45400 가생이 자칭보수님들 자수하세요 (48) 강력살충제 01-26 1027
45399 알kelly 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4) 강력살충제 01-26 654
45398 일베충이 꼬이는 이유.jpg (13) 카프 01-26 777
45397 일본 경제 얼마나 힘드나요? (7) 미나앓이 01-26 1203
45396 통일을 원치 않는 사람들 (4) nyamnyam 01-26 563
45395 필살의 일격님 사실인가요?? (5) 강력살충제 01-26 518
45394 교학사 망하길 앙망하며~~~ (14) 헤라 01-26 569
45393 오지랖이 넓은 사람들....... (1) 바쁜남자 01-26 569
45392 진보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좌좀 뿌리채 뽑아야합니다. (7) 알kelly 01-26 626
45391 여기 말 잘하고 똑똑하신 몇몇 좌분들, 합리적 보수 분들… (3) 바쁜남자 01-26 469
45390 4대강 비난의 촛점이 무엇인가요? (6) 바쁜남자 01-26 520
45389 우리는 잡초를 제거할때 뿌리까지 확실히 제거합니다. 바쁜남자 01-26 603
45388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잘 하는것..... (3) 바쁜남자 01-26 543
45387 노무현 대통령 당시 그 시대를 잘 반영한 ..... (1) 바쁜남자 01-26 554
45386 여기 혹시 보수성향이신 분이 계십니까? (6) nyamnyam 01-26 510
45385 보수단체들, 4대강으로 '돈'도 벌고 '상'도… (3) 강력살충제 01-26 911
45384 그는 도대체 누굴 찾는것인가??? (1) 강력살충제 01-26 630
45383 오라 가라 하지말구요. (17) 겨울 01-26 618
45382 겨울님을 위한 노무현의 시위진압 대처 그리고 그 후 (8) 강력살충제 01-26 1965
45381 밀양 희망버스 배후가 있지요 필살의일격 01-26 783
45380 노무현 이건 잘했다. (33) 겨울 01-26 971
45379 박대통령이 원정녀? 지가하면 표현의자유 (1) 겨울 01-26 1127
45378 밀양시민들 분노 (5) 겨울 01-26 646
 <  6921  6922  6923  6924  6925  6926  6927  6928  6929  6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