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그냥 투자만했을뿐인데 하필 그 펀드가 우연히 자기 친척들만 들었네.
그리고 블라인드 투자한 회사가 관급공사 대박 수주하고 주식 뻥튀기작전을 해버렸네.
이런 불행한일이.
부탁한적도 없는데 딸이 공모없이 의대인턴 들어가서 열심히 했다고 논문1저자가 되어버렸네.
부탁한적도 없는데 자격요건 안되는 딸이 장학금을 2000만원이나 받아버렸네.
그중 1200만원 준 의사는 하필이면 의료원장으로 영전하고 그 부하는 대통령주치의가 되어버렸네.
이런 우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