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도 한 줄 썼지만 독재와 독재적인 것은 다른 거임... 그 당시를 살던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박통 욕 안 함... 그렇게 나쁜 독재자고 인간 쓰렉이면 그 시절 어른들부터 욕하고 깎아내릴 거임... 그런데 아무도 안 그럼... 그 이유가 육영수 여사의 영향도 있지만 실제로 박통 아님 울 나라 이렇게 잘 살게 되지 않았을 것이란 거 다 인정하기 때문임... 특히 새마을 운동이 우리 부모 세대들에게 박통을 가장 훌륭했던 통령으로 기억시키는 거임... 울 나라의 부흥은 거기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40대 이하인 젊은 사람들은 그 동 시대를 전혀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박통에 대해 암 것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