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가 인터뷰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장 교수는 "조국 딸이 저자 중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게 맞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100% 기여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사람을 1저자로 했다면 그게 더 윤리 위반이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까지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조국 딸은 단순한 영어 번역이 아니라 영어로 쓰는 작업을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딸 논란에 대해 그의 역량에 힘을 실어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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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망상으로 조국교수(당시교수)가 힘을 써서 1저자라고 써줬다는 새끼 다시 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