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에서 꼬마가 자신을 모른 척 하던 원빈에게 왜 그랬냐고 묻는 장면이 있었죠.
원빈이 대답하길"너무 사랑하면 가끔 모른척 하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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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민초인 제가 말합니다.
"게시판에서 너무 억지스럽고 짜증나는 글들을 보면 '댓글조차' 달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