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영외고 전편입 안내 공지문. [사진 한영외고 홈페이지] 2008년 외고 재학 중이던 조씨는 단국대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면서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논문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논문은 이듬해 정식으로 국내 학회지에 등재됐고, 2010년엔 수시전형으로 고려대에 입학했다. 조씨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서 제1저자로 논문에 등재된 사실을 밝혔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2015년도 부산대 의전원 모집요강. [부산대학교]
MEET 점수 반영 않는 전형으로 의전원 진학
또 조씨는 2015년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할 때도 의학교육입문검사(MEET·MedicalEducation Eligibility Test)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수시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부산대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조 후보자의 딸이 MEET 성적을 제출했지만 평가에는 반영 안됐다”고 밝혔다. 또 “고등학교 재학 중 제1저자로 등재돈 논문은 (의전원 입시에서) 평가된 적 없다”고 밝혔다. 조씨가 응시한 수시전형은 ▶국내 4년제 정규대학에서 자연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중 ▶학점(GPA)이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며 ▶ 영어공인인증시험 성적(당시 TEPS 651점, TOEFL 79점)을 만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30929
이거죠
이게 오늘의 메인뉴스감입니다.
제목 내용 모두 베스트
다음/ 네이버 대형 입시 카페에 던져주면 마무리 되는거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