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대체 왜
지구촌엔 이념논쟁이 쇠퇴하고
서로간에 실리만을 추구하려고 하는지
이 그릇된 세상에 대하여 먼저 포효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럴듯한 말을 만들어 와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수구보수에 꼴통이라는 프레임에 또 빠지게 된다.
함부로 쓰면 아니 되는 극약인 것이다.
현실은 낡은 이념논쟁에
시간을 낭비해도 될 만큼 여유롭지가 않다.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
오로지 경제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은
당신들도 잘 알 것이다.
지금 장난질 칠 시간조차 없다.
2. 그 명분을 만들어 왔으면
이제 이전의 남로당 출신의 박통에 대해
또 한나라당 시절의 총풍 사건에 대해
또 북측과 대화를 하려 했고 통일에 충심이 있으신 김일성장군께 경의를 표한다고 한
전두환이나
통일은 대박이라고 외쳤던 딸 박통과 나경원 조선일보 등
수많은 수구보수들의
수많은 친북행위에 대하여 먼저 저주를 내리고
그들과 연을 끊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주 처절한 자체 응징을 먼저 하고 난 후 밖으로 눈을 돌려라.
그래야 사람들이 들어 준다.
3.그렇게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고 난 후..
그 다음은
도대체 왜 북한이랑 친교하려 하고 대화하려 하는지
미국과 일본우익에게 따져야 한다.
즉
민주당을 포함한
美하원은 왜 국방수권법안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 조항 채택하여
한국 수구보수의 기분을 잡치게 하는지
왜 아베는 그렇게
다 관두고라도..김정은과 꼭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매달리는지..묻고 또 묻고
그러면 아니된다고 눈 부릅뜨고 훈계하여야 한다.
4.그 다음엔 한국의 진보세력이라할 수 있는자들에게 따지자.
분명히 당신들은 뻘갱이인데..왜 이렇게 국방력은 강성케 해놓았는지
미국주둔비는 왜 그렇게 인상해 주는지..
무언가 수상하다고 따져야 한다.
국민들이 이해 못하고 있으니..
일관성있게 하라고 호통쳐야 한다.
5.그 다음에..
한국의 언론이나 국민에게 눈물흘리며
북한과는 민족공멸을 하든 말든..
전쟁해야 한다고 설득해야 한다.
절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우겨대어야 한다.
경제성장이든, 미래든, 국민생명이니 재산이든...다 던져 버리고
북한과 전쟁을 당장 하여야 한다고 무릎꿇고 애원하며
호소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