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내정자가 키코(KIKO) 소송 당시 은행 측 대리인이었던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한 사실이 드러났읍니다
차관으로 근무하고 나서 퇴직하고 광장에 2달간 있었다네요
근데 키코 소송당시에 광장에서 아무일도 하지 않았고, 돈은 받았다 납득이 안되네요
어떻게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열심히 출근해서 일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선, 무엇을 했는지 확실히 알려지진않고,
그때 손해 보셨던 분들 보시라고 올렸읍니다
국민들도 알건 알아야죠
이런분이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이된답니다 더욱이 차관 재직시절
지경부 차관으로 재직할 당시 키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하고, 은행에 대한 감독권한을 강화하는 대책을 만들었읍니다
왜 문제냐구요 퇴직하자 마자 은행측 소송하는 광장에 가서 자기가 세운 정책의 반대되는 일을 돈을 위해서 서슴없이 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사람이 보건복지부에 맞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MB 정권이 이런 사람 복지부 장관 올려놓고 의료 민영화 추진하고, 다시 퇴임하면 또 돈을 위해서 기업에서 일하고 , 아주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의료민영화랑, 민영병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게 지금 현 정부의 공무원 엘리트들이 하는 일입니다
참고로 임채민 내정자는 22살에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공무원생활을 한 공무원중 초 엘리트입니다
한마디로 22살에 행정부처 과장했다 이말입니다 대기업으로는 부장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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