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부의 방식은 일부의 자국민을 희생시키는 방식인데..
어쩔 수 없어 그렇다 쳐도... 그 희생을 최소화 하고, 희생자을 기리고 존중하는 것 아니라..
희생이 더 커지더라도 다른 것을 얻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희생자을 부인하고, 숨기며, 없애는 방식으로 처리해요.. 심지어 자국민인데...
국익과 국가을 이야기 하는데.. 국민이 없고, 사람이 없어요..
처들어올 나라도 없는데... 전쟁 가능한 국가를 말하고, 그 근원이 제국주의 망령이라 하는데..
결국 그런 목적 끝에는 또 다른 전쟁과 자국민의 희생이 있어야 하는데..
역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국민에 대한 미래의 후손들에 대한 최소한이 없어요..
타국에 피해를 주고, 타국의 정치인에게 타격을 주기위해... 자해를 정치랍 시고 하고 있으니...
자국민의 삶에 대해 최소한 조차 생각하지 않아요.
국가와 국익은 이야기 하는데 그들에게 정치는 사람이 없어요.
아까도 적었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일본인들은... 결국 자신들에 삶에 관심이 없는 정치인을 권력자로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먼저다라는 우리 정부의 캐치프라이즈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 것 같기도 하고,
이 나라에서 아베를 꿈꾸는 토착왜구들을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