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런 기사가 뜨는군요.
서울시 빚 5년새 3배 증가…1인당 37만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39&iid=489461&oid=001&aid=0005261617&ptype=011
지금 미국 오바마는 부시 설거지하느라 죽을맛인거 같습니다. 가볍게 연임한 부시에 비해 재선도 장담못하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도 차기 서울시장 선거와 내년의 차기 대선이 있습죠.
앞으로 나올 사람들이 누구든 이런 '설거지 운명'을 벗어나진 못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재임초 일이년 설거지하고 나머지기간을 하고 싶은거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미국을 보고, 지금 꼴을 보니 재임내내 설거지하게 생겼네요.
이제 투표를 할땐 '누가 설거지를 잘할까'를 기준으로 뽑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